커텐 변신은무죄 티비커버 재사용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소비 패턴은 어떤가요?

저는 꼭 필요하다고 구매했는제품인데 하나둘 늘어난적이 있고.

재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제품에 맞는상품명으로 판매를 하기때문에 구매하는게 훨씬 쉬웠기때문입니다.

저의 관심사는 집에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거예요. 청소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명절에  커텐 재활용을해서 티비커버를 만들답니다.

 

 

 

 

베란다에 햇살이 너무 들어서 남아돌던 커텐을 여기다가 달았죠?

그땐 베란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내 운동기구로 다시 탈바꿈했어요.

그런데 햇살때문에 달아둔 커텐에 곰팡이가 폈어요.빨아 보았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마침 아이들은 티비를 너무 자주 봐서 제가 티비를 없애고 싶었는 찰나에 티비커버로 재활용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껏 베란다에서 하얀 커텐의 역활을 다 했으니 이제 티비다이로 변신을 해야겠죠?

티비 기장을 재고 나서 크기에 맞게 잘랐어요.

 

 

 

 

 

 

 

 

 

와우 생각보다 정말 크네요.그쵸?

나름 커텐의 변신을 시킨다고 생각하니 설레요.

오랜만에 미싱을 꺼내야 되거든요.

처음 커텐기장때문에 산 미싱기.

미싱은 잘 할줄 몰라서 일자 박기만 합니다^^

아주 간단한것만 사용했지만 뽕은 뽑은듯해요.

 

 

 

 

 

삐둘하게 박을수 있으니 표시를 해둡니다.

혹시 미싱기가 없다면 ...천이 얇다는 가정하에

바늘질도 가능할꺼 같아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텐을 재활용 해서 티비커버를 만들고 씌어 보았습니다.

제눈에는 깔끔해보이는데 그리고 티비 커버 살려고 하면 3만원은 기본 줘야지 살수 있어요.

지구를 살렸다고 생각하고 집에 필요없는 것을 새로운것으로 탄생 시켜도 좋을꺼 같아요.

그럼 여러분도 커텐이 버려져야할 상황이 온다면 저 처럼 한번 더 재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