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서수원 고등어 명품이되다 맛집 방문후기 입니다.

amymom 2025. 6.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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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제대로 하는 집, 서수원 “고등어 명품이 되다”

 

서수원에 새로운 맛집이 오픈했습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고등어 명품이 되다는

이름 그대로, 고등어 하나만으로도

진정한 명품 정식을 선보이는 생선구이 전문점입니다.

 짝꿍이 휴무인날 저는 아침부터 커피 한잔과 독서를 하고 나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다 눈에 띄여서 언제가 한번 올꺼 오늘 조용한날

방문하자고 일정에 없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건물에 크게 통으로 사용하고 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맛집이 안될수 없겠는걸.전문적 간판을 고등어 명품이 되다 크게

걸어둔걸 보고 여긴 맛집일꺼라는 확신은 들었습니다. 먹지도 않고도 평타는 할꺼라는 확신!!

나이가 있다보니 촉은 언제나 틀린적이 없어요 🤣🤣

 

 

 

📍 위치 & 주차 – 서수원 맛집 찾을 땐 여기!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확한 주소는 검색 추천)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30

주차: 매장 앞 & 옆 넉넉한 공간 확보

 

주차 스트레스 없는 맛집, 서수원에서 흔치 않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njDp930PoSM?si=8r3c2bOHluQ9qOPd

 

 

 

 

5분거리도 되지 않는 스벅에서 온거라서 오픈전 10분전에 도착을 해서

직원분이  들어와서 앉아 있어도 된다고 하셔서 앉아서 주문넣고

딩가딩가 짝꿍이랑 담소 나누고 있었어요.우리 먹고 나면 사람들 들어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어요..바로바로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이 수루룩 들어오는데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을 하더라구요.

헉...어르신들도 집에서 생선구이는 기피대상의 음식인가?ㅎㅎ

기본셀프반찬들이 잘 나오는곳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건가?

매장앉은 넓찍하고 통창이라서 갑갑함을 느낄수 있게 시원합니다.

 

 

 

 

 

셀프바에는 저희가 앉아서 먹는 반찬들이 모여

있는데 직원분에게 말하지 않고 저희가 떠 먹어서 

솔직히 너무 편했어요.

잡채는 두번 리필했답니다 :)맛난거 먹어서 아싸!

집에서 하면 내가 하다 기름냄새에 안 먹게 되지만,여기선

나도 처음 맡아보는  잡채 냄새~두번씩 먹을수 있음.ㅋㅋㅋ

잡채,무볶음,식혜는 정말,,,사랑이지(?)깔끔한 마무리역활을 했어요 :)

음식이 되는 재료의 원산지를 눈에 띄는곳에 남겨 두었답니다.

고등어 회는 정말 어려운 음식인데 여기선 다루고 있네요~

 

 

 

취나물 향이 얼마나 좋던지,짝꿍이 먹고,향이 너무 좋다 하네요.

집에서 한번 무쳐놔야 될까봐요.더덕도 있고,열무도 있고,오이 무침도

있습니다. :)

나름 채식식단도 할수 있게 준비 해둬서 생선구이랑 궁합이 너무 잘 맞아요.

고등어가 자칫 심심하게 느끼하게 느낄수 있는데 나물들이 합쳐지니 

완벽한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답니다.

 

 

 

 

 

어느 밥집이든 한국에서 빠질수 없는 김치 아니면 겉절이잖아요.

된장국도 준비 되어 있어요.아이들이 데리고 오면 잘 먹을수 있을만큼

국이 구수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덜했어요.저도 이렇게 잘 끓이고 싶은데..ㅋ

고등어 명품이되다에서는 기본이 되는 반찬에도 많은 준비를 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삼치,갈치,민어구이,박대구이,명품정식 2인분 이상 주문도 가능

고등어 구이 15000원 2인분 주문을 했습니다.

맛보기 불고기용도 나왔습니다.

고등어가 명품이되다에서는 이렇게 한상차림이

맛깔스럽게 차려주는군요.

기본 반찬은 세팅되어서 나오고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됩니다. :)

달달한거 싫으시면 무볶음은 제 기준 너무 달달...한 젓갈하고 안 먹음 .

 

 



 

 

 

 

고기반찬 맛만 볼수 있게 조금 나왔지만,

한끼 식사대용으로 양은 충분했고,저는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좋았는데,입까칠한 저희 집 아들은 노노할 고기였습니다.

(부드러운걸 좋아하는 아이)

다음에 와도 불고기는 따로 주문 안 넣을꺼 같아요.

고등어는 레몬 한조각 나왔는데...상큼하니 나름 고급져 보임 ㅎ

화장실 가다가 생선굽는 장면을 봤는데...피자를 화덕에 굽는것처럼

화덕같은모양에 넣어서 고등어구이판이 돌아감.

맛 없으면 그게 이상함 ㅋㅋㅋ

식기도 기본 금 색이여서 대접 받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요.

 

 

 

🏡 집보다 밖에서 고등어를 먹는 이유?

집에서는 비린내 제거와 뒷처리 부담이 큰 생선요리

식당에서는 전문 조리 + 청결 + 쾌적한 분위기로 완성도 UP

특히 “고등어 명품이 되다”처럼 고소한밥,

셀프바까지 완비된 곳은 집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맛과 경험

 

 

 

 

고등어 살이 얼마나 하얀게 고운지 튼실하게 보이죠?

맛도 굿굿!!간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흰밥이 쫀쫀하게 달달하게 이게 고등어집인지 밥잘하는집이지 ㅎㅎ

(밥한그릇 다 안 먹는데 다 먹음😅)

그리고 서랍장에 간장이랑 와사비가 있어서 종지에 담아서 

찍어서 먹으면 맛이 더 좋아요 :)

 

💪 고등어 효능 – 맛도 좋고 건강에도 최고!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 고등어는 맛뿐 아니라 영양도 뛰어납니다.

오메가-3 풍부: 두뇌 건강, 혈액순환, 콜레스테롤 개선

비타민 D & 단백질: 성장기 어린이, 중장년층에 이상적

저칼로리 고영양: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는 한끼

 

➡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 챙기기, 고등어가 정답입니다.

 

 

 

 

 

 

커피마시고 고등어 명품이 되다 와서 고등어랑

밥먹었는데 또 ,마지막 입가심 하시고 싶은 우리 짝꿍은 

원두 커피 한잔 내려 마셔 줍니다 완전 씁~~~맛은 없지만, 

고등어 먹어서 마실수 있는 커피라네요 헤헤~~

깔끔하게 맛있게 먹어서 맛집 하나 알고 가서 만족.

다음에는 포장으로 해서 집에서 먹어야 겠어요.!

 

 

 

 

오늘 어디갈까 고민 중이라면...

✔ 서수원에서 진짜 고등어 맛집 찾는다면

✔ 건강한 한끼가 필요한 가족 식사라면

✔ 고등어 정식, 생선구이 좋아한다면

➡ 지금 바로서수원  “고등어 명품이 되다” 방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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