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이쁘게 내리던 눈이 오늘 아침에는 현타로 다가왔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차들이 안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남편이 회사에 잘 도착했나 걱정되는 날이였네요.
밖에 나가셨던 분들은 안전히 다니셨나 모르겠어요.
눈이 볼때는 이쁘지만,운전을 하고나서는 운전지옥 되는날입니다ㅠㅠ
오늘은 저도 아이의 운동시간에 맞춰서 운전했는데 조심 또 조심 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 운동 뭐하시나요?
보통은 태권도를 많이 보내시더라구요.태권도를 보내는분들중
직장맘이 많아서 아무래도 긴급돌봄으로 보내시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처음 아이를 운동을 시킬때 성인까지 할수 있는 운동이였으면,
자신감을 불어넣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사심이 들어갔지만 도복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오픈하길 기다렸다가 상담받으러 갔다가 여자관장님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차분하고 붙임성 없는 6세 였기에 여자관장님이여서 반가웠고.
여기 사범님과 실장님 모두 여자분들로 혜윰검도관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혜윰검도관 수원시 권선구 세류로30
센트럴프라자B동4층
031-236-3131
혜윰검도관에 다시는 학생,성인부에서
나가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상패들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기쁨의 순간을 포착해서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사진을 보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땀흘리며 수련한 결과를 안겨줍니다.
아이들 따라 오랜만 검도관에 들어와봤어요.^^
여유있게 와서 수련시간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아요.
세류동 혜윰검도관에서는 마루 바닥시공에 엄청 신경 쓰셨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기합과 함께 발구름을 해야하니 신경 많이 쓰셨겠죠?
아이들 말로는 관장님이 청소와 소독에 엄청 신경쓴다고 들었어요.
지금 체육시설은 시간당 9명이하만 모임을 할수 있답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3시30분 수련하는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면 좋겠어요.
혜윰검도관에 한쪽 모습입니다.저희 아이가 타이어를 때릴때 스트레스 풀릴꺼 같아요.^^
검도라하면 타이어죠^^
저희 둘째는 6세때 보냈다가 너무 제어가 안되어서 7세때 다시 입문했습니다.
검도관에서 수련하고오면 얼마나 피곤하지 밤에 꿀잠 잡니다.
초등학생뿐아니라 유치부 부터 생활체육연계로 줄넘기 피구 등등 활동하니 지겹게 않게 검도를 배울 수 있어요.
검도를 하고 좋아진점은 폐활량이 좋아지고
본인스스로 검도가 용기를 있게 만들어줬다고 하더라구요.
차분해서 소심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초등학생에게 권유해보고 싶네요.
저희 둘째는 ㅠㅠ반대예요.
너무 산만스러워서 차분해지라고 보냈어요.^^아무래도 집중력 향상에 좋으니깐요.
집에와서 누나가 동생에서 검도에 대해 말하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히힛!벽면에 아이어맨!! 관장님이 선물받았을까?직접 인테리어로 선택을 하셨을까??ㅎㅎㅎㅎ
벽면엔 각종 메달들이 달려있어요. 하나가 아니라 몇개 있쬬~~~대단하세요.
한쪽코너에 관장님 취미 생활로 유리문안에 레고 모셔놨어요.
처음에 보고 놀랬잖아요...여자분이 이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처음봐서요.
놀이동산 탐나요...사진으로 간직해야겠어요. :)
초등학생들이 많이 좋아하겠죠??저희 둘째도 처음 왔을때 유리창에 붙어서 본기억이나요.
하여간 남자아이들이란 ....레고를 넘 좋아해요...ㅎㅎㅎ
관장님은 국가대표 출신이세요.
운동을 다니는데 아무래도 경력을 무시할수 없어요.
혜윰검도관 관장님은 초등학생아이들에게 재미도 붙혀주시면서 기본다짐에 대해 강조하시는 분이세요.
얼마전 아이의 승급심사가 2번 미뤄졌어요.
아마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아서 조금더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학생인 저의 아이가 부족함을 느껴서 집에와서 연습하는 본국검법입니다.
혜윰검도관은 초등학생 시작하는 아이에게 학업에스트레스를 조절할수 있는 검도 운동을 추천합니다.
혜윰검도관이 궁금하신분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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