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검도

혜윰 검도관,3월 과천검도왕 참가한 썰 풀어봅니다

amymom 2024. 3.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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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혜윰검도관에서 24년도가 되어서 처음으로 나간 

과천 검도왕 대회였습니다.

3월10일날 8시30분에 모임으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나가기전에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검도 수련하면서 대회 경험은 없어서 얼마나 

아이들이 설레고  있는지...떨고 있는지 알수 없네요 :)

 

 

 

 

혜윰검도관에서 미리 준비한 친구들은 기본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많은 학생과,동호회에서 참관을 해서 

검도의 관심이 뜨겁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기합이 ,가득한 과천검도왕 대회 기대하게

되는 올해의 처음 대회시작 스타트가 좋길 기대해봤습니다.

 

 

 

 

 

 

혜윰검도관 아이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데

어릴때 만나서 같이 운동하다 기본 최소 3년씩

같이 운동하는 아이들.

나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아이들

검도를 통해서 친구도 사귀고 성취욕도  생기는 아이들

검도의 공통관심사로 얘기하는거를 보면서 아이들이

공부안해서 힘든것보다 땀흘리면서 건강하게 노는게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이건 아마 엄마 마음이겠지만,

일요일 시간내서 아이의 취미활동에 온가족 출동한 가정을

보면서 검도에 진심이구나 마음이 느껴져요.

 

 

 

 

 

수원 혜윰검도관은 여자 이혜림 관장님이 

이끌어 오시다가 이번에 윤홍식 관장님이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찌가 6살부터 다녀서 지금은 13살.

아이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검도는 

빼지 말라고 하는 했어요.그만큼  

적은 나이지만 검도가 인생의 반을 차지했어요.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셨던 이혜림 관장님

너무 돈독하게 지내온만큼많이 서운했어요.

갠적인 감정이겠지만,관장님의 개인적인

사유로  떠나신다고 다음분이 맡게 되셨는데 더 좋은분이라는

관장님이 말을 믿고 보내셔도 될분이다.적극추천해주셔서

가까운 동네로 옮기지 않고 다니고있습니다.

이혜림 관장님은 저녁에는 운동하러 오세요.그거땜에 보내고  

있어요.떠나도 떠나지 않은 사람 (?)ㅋㅋ

여튼 한달을 같이 보내고 이번에 같이 대회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새로운 관장님에게 편하게 느끼고 잘 다니고 있어요!!

새로오신 관장님 특징은 

듬직하게  젊어서 파이팅을 넘치시고

초딩 선수부를 이끌어 오셨다는 정보!!

윤홍식 관장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진행될껀지 

열정 넘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수원에서 하는것보다 너무긴 사회가 지루했지만,

과천 검도대회왕의 전체샷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사람수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늦게 오시는분들이 생각

보다 많았습니다.

 

 

 

 

 

 

사실,과천검도왕대회에서 제일 수고 하셨던분들은

과천고검도부 부모님들이 떡볶이랑 오뎅을

간식으로 준비하셨는데 제일 수고가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검도하다가 잠시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재미를 즐겼다지요.

 

 

 

 

 

 

두찌 아들의 경기 너무 빨리 끝났지

서둘러서 달려들었던 아들.

승부수를 띄우고 싶었지만,마음대로 안되서

얼마나 답답하고 서운했는지,

말이 그렇게 많은 너가 앉아서 생각과 고민에 

빠졌을때 달려가서 위로의 말이라도 남기고 

싶었는 엄마의 마음이였지만,너가 이렇게 검도에

대한 마음이 깊었는지 몰랐었고,너가 감당해야되는

첫 실패라고 생각해서 다가가지 않았단다.

실패를 해야지 저 멀리서 성공도 다가오는거라고 ....

넌 검도를 즐기로 온거지 꼭 잘해야되는거 아니란다.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

 

 

 

 

 

 

수원혜윰검도관은 여자고학년 단체전 2위를 

하게되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아이들은 과천검도대회를 통해서 검도를 이렇게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걸 경험했고,노력을 얼마나 해야지 잘하는지

아이들은 값진걸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엄마,난 아무것도 아니였어.

다행이다 젤 중요한걸 알았구나~~ 

 

 

 

 

관종인줄 몰랐지만,소심한 관종 우리 첫찌

혼자 사진을 남겨달래요..ㅎㅎ

오늘처럼만,늘 즐기러 검도관 가자.

혜윰검도관에서 윤검도관으로 이름 바꿔도 친구들도

혜림관장님도 있는 검도관에서 스트레스 풀고 즐겁게

지내자.

아이에게 운동하나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는 저희딸은 아주 소심한 아이였고.

탐색하는 시간이 걸리는 아이였는데...검도하고는 씩씩하고

자신감있게 자기 기분,자기생각 표출잘하는 용기주는 운동

이니 ,취미하면서 대회나가면서 성취감 주는 수원 윤검도관에서 

같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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