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 혜윰검도관 출전했어요

초2학년남경기

안녕하세요!!주말 잘 보냈죠?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 검도 대회가
이번 수원시체육회장배로 생활체육 검도대회 제 2회가 열렸어요.
일시7.2
장소 매탄다목적체육관
혜윰검도관에서 참석을 하게 되었답니다.
경기전 몸풀기에 돌입을 했습니다.
다른 검도관에서는 일찍와서 몸을 푸는데~~
저희 관장님이 보이지 않아서 ㅋㅋㅋ살짝쿵 걱정했어요..ㅎㅎㅎㅎ
엄마들이 넘 일찍 온거였답니다...호들갑!!!~~~~

씩씩하게 매일 수련했던 검도를,
오늘은 자신이 어느정도 수련의 위치인지.
협동으로 수련하는 자세를 수원검도 대회에서
보여주는 날입니다.
오늘로 우리 아이들이 더 수련의 깊이가 깊어지기 기대해봅니다.
모두 아자아자~~~!!!!!!

수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검도관은 거의 참석을 했겠죠?
코로나 이후의 처음 열리는것이고,많은 아이들이 수련을 통해서
아주 기본적인것을 실천하면서 사는 검도인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기량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시되,
부상없이 안전하게 즐겁게 검도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수원검도 대회 나가기전...
이거 뭔가요?꼬맹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들끼리 화이팅 하자면서...어디서 본거는 있어서
폼은 폼대로 다 잡는데..
평소에 저희 꼬맹이도 씩씩하게 돌변하더라구요!!

초4여자 경기 입니다.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서 시작했는데..
아이는 검도에 대해 진심이였나봅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씩씩하게 해서
보는 내내 쫄깃해 지는 가슴을 부여 잡고
응원했습니다.!!!

수원검도대회 초1-3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정말 작아서 걱정했던 꼬맹이
수련을 열심히 한덕분에,아이들이 서로 응원을 해주며
그속에서 단단해졌나봅니다.
우승을 하고 뻘겋게 달아오른 호구속에 벗어난 얼굴을 보니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저도 마음이 뭉클한데, 아이의 마음은 더 기뻤겠죠~~
상을 받지 못한아이들도 실력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조금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누나는 개인3등.동생 개인3등 단체전 우승
좋아서 머리엔,외식생각만 가득하겠지만~~ 정말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들어 많이
많이 기뻐하는 하루였습니다.

검도관에이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해서 한컷 남겼습니다.
고학년일수록 정말 잘하더라구요.
기술을 넣어서 하는거 보면 남자학생들 한테 반할뻔 했어요~~
저희 아들도 그렇게 커주길 바래봅니다.!!👏
많은 검도관에서 참석을 했고, 수적으로 혜윰검도관이 적었습니다.
하지만,실력으로 보여주는데 마지막엔 역시 혜윰검도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너희 안티!!혜윰검도관에서 단짝을 찾은 초4학년...
같은 시간때에 수업을 해서 친해진 둘..
다른 학교지만,운동을 하면서 친구사귀는 방법도 알고,운동애기도하고,
우정 오래오래 가길 바래봅니다~~~
혜윰검도관 상 받을때 호명이 많이 되더라구요.
일단 저희 아이들 상,단체전 상도 휩쓸었어요.~~
혜윰검도관에서는 늘 기본자세를 중요시 하는데..
아이들이 꾸준하게 잘 배워서 오늘 좋은 결과를 낳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이나,혜윰검도관이나 앞으로도 더 더더~~좋은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혜윰검도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