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웨이뷰 바다뷰 최고,우주항공박물관 구경가기

 

 

 

제주에 와서 밥 먹으러는 가도 카페는 안갔는데..

짝꿍이 제주에는 이쁜카페 많지 않아?

많지.귀찮아서 그냥 호텔에서 마셔!

아님 집에가는날 공항앞에 스타벅스 가던지~~ㅋㅋ

넘 귀찮앙~

요즘은 뷰 좋은곳에 왠만한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을 다

들어가 있으니깐~굳이 찾아간다면 특별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https://youtube.com/shorts/JnkxaePe6Lw?si=ymThIpFWtcywbj_V

 

 

 

 

 

 

 

차로 30분 정도 달려서 간곳은 협재 바다 위치한

웨이뷰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우리가 일빠인줄 알았지만,이미 손님 몇분 와 계셨어요.

대형매장이라서 보기만해도 탁 틔인게 개방감이 장난아닙니다. :)

 

 

 

매일 9:00-20:00

주차공간 있습니다.

 

 

 

 

제주 대형카페 웨이뷰 방문하는분들에게는

네이버 플레이스 저장하기,영수증 리뷰를 하면

그립톡,드립백커피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안함.맛좋으니 느낀점만 적으면 

후기 이벤트 받으실수 있어요.

아메리카노가 6000원부터 시작합니다..ㅎㅎㅎ

 

 

 

 

 

카페에 이용하는 매장고객님은 1인1음료를 주문

부탁드린다는 메세지,제주도민은 신분증 지참10%할인

빵은 오전 9시-10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거의 메뉴가 다 나온듯 했어요...

 

 

 

 

 

 

 

1층도 좋았지만,

2층에서 바라본 바다뷰를 보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역시나!좋았어요

날은 구렸지만,창으로 뷰를 보는데...바다가 보이는것이

멍하게 하루종일 컴하면서 놀고 싶은곳 이였어요.

천장에 보이는 큰 샹들리에

구석구석엔 작은 조명으로 심플하게 간결하게 

자리배치까지 되어 있었어요.

 

 

 

 

 

 

여행왔으면 푹 오래 늦잠자야되지만,

일찍잠들어 버려서,수영하고 모닝커피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준비를해서 두번째는 무조건 우유들어간 라떼를

주문했어요.짝꿍은 우도땅콩크림라떼,아이는 바다가 생각나는

바다색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4명이서 음료 셋을 주문해서 

아이가 마시고 싶어하지 않아서 하나 주문 안했는데..

성인기준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다행인지😆

암튼 빵도 샀으니 이해해주셨어요....ㅎㅎㅎ

 

 

 

 

 

음료랑 함께 먹을려고 주문한 빵들.

고른기준은 ㅋㅋ먹고 싶은거 고르기였습니다.ㅎ

아들이 여름은 무조건 수박이지~~

식빵스타일은 짝꿍이.초코는 딸.

만족스런운 선택!!

 

https://youtube.com/shorts/VTdxDs34I5U?si=izgK3UMJ6kYI0dyX

 

 

 

 

 

제가 올해 방문한 카페중에서 수박은

처음봐서 신선했어요. 수박 맛나게 보이는데...두근두근

초코에 파우더가 단내를 확~!!!올리는 느낌

식빵은 왜 주문했지??ㅎㅎㅎㅎㅎ먹고 싶었다네요..ㅎㅎ

 

 

 

 

 

 

대형카페 장소답게 웨이뷰는 넓지만 좌석 또한 많이 

배치 되어 있어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벼서 쫌...답답함을 느낄수도 있겠다

갠적 생각을 해보네요.

평일 조용할때 와서 정말 천천히 바다 감상하면서 느긋함을

한껏 즐기면서 전세낸거 마냥 좋은 시간 가질수 있어요. :)

 

 

 

 

 

사실 여기서 고른 빵은 색다를꺼라는 기대는 안하고

주문했지만,수박은 겉모습만 그럴싸하고 빵속은 생각도 

못 했는데..뭐져..너무 이쁜거,맛도 수박맛,헤헤헤

아이들한테 너무 안성맞춤인거 있죠..ㅎㅎㅎ

눈호강은 제대로 했어요.!!

 

 

 

 

 

초코빵 같이 생겼지만 안은 찹쌉느낌이 강하게

느껴졌구요.쫀듯한게 사실 제취향 이였답니다.

울 딸이 엄마 닮아서 입이 너무 건강한 스타일만

고집하는구낭..ㅎㅎㅎㅎ

짝꿍이 고른 빵은 허니 브레드 빵인데 안이 촉촉하게

버터치즈 느낌이나서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달달한 빵에는 사실 쓴 아메리카노가 딱인데.....ㅎㅎㅎ

아메 한잔 더 마셔야되나요.ㅎㅎㅎ

 

 

 

 

옥상 올라왔는데...오전부터 얼마나 습한지..ㅋㅋ

나 도시녀인가봐요.☺️☺️

바다보면 좋지만 습한건 싫고,통유리창에서 바다 볼래요..😘

사람들이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아요..😅

가족사진 찍고..😛쇼하고 🤣

제주 대형카페 웨이뷰에서 2시간 즐겁게 놀았답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잘 놀다가 제주에 오면 아이들과

함께 구경해야지 하고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이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면 좋을만한곳이라고

추천해주시고 어른이 봐도 잼 있었던거 같아요.

전 잼있었거든요 😉

 

 

 

 

 

 

매일 09-18:00

마지막 입장 17:00

 

 

 

 

 

네이버로 예약하고 직원분에게 예약한거 보여주시면

손목에 팔찌처럼 끼는거 주세요.

손목에 이용권을 착용하시고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내부를 구경하시면 됩니다.

 

 

 

 

 

사실 여기는 아들이 제일 좋아할꺼 같아서 

항공우주박물관 일정을 넣었는데.

의외로 딸아이도 관심이 많아서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저는 아이들 따라서 다니면서 이런게 있었구낭.

처음 경험하는게 많은  엄마네요..ㅎㅎㅎ

 

 

 

 

 

우주에 잔해를 파괴하는 체험이였다는 아들.

재미 있어서 계속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계속 불러서 아쉬웠다고..ㅎㅎㅎ

구경할께 많아서 그랬답니다.

체험하는곳은 시간표가 있어서 일정을 맞춰야지

체험할수 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우리가족 별자리도 구경하고

사진으로도 남기고, 첨성대는 이름그대로 별을 보는 

용도였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가까이 가서 기념사진 찍기도

좋고 가까이서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우주에 착륙을 내가 해볼수 있다면 가정하에.

아이에게 기분이 어때?

미지의 세계라서 무서울꺼 같다고 하는데..

다녀온 사람들도 생기고 있잖아요...

지금 세상이 너무 개발되고 있어서...너의시대의 세계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봐요.

 

 

 

제주우주항공박물관에서 시간이 안맞아서 못하고

하나 할수 있었던 중력체험이였던거 같은데..

딸과 저는 안했어요..

짝꿍말로는 토 나올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뺑뺑이 돌렸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밖에서 봐도 어지러운데 안은 더 어지러울듯해요..ㅎㅎㅎ

체험하는곳곳에 있으니 알차게 구경해도 2시간 이면 충분히 

구경할수 있을꺼 같아요.

푸드코트가 있어서 식사하기도 가능합니다.

놀이방 같은 곳도 있어서 유아동이 즐겁게 놀수도 있고,

초등학생이 와서도 볼거리가 있어서 방문해 

볼만한곳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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