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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도쿄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휴식하기

amymom 2024. 8.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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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다녀온 도쿄여행입니다.

휴가때 나갈려고 하다가 4월에 가는게 날씨의

영향을 덜 받을꺼 같아서 4월에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학교 빠지고 가는게 좋았나봐요.ㅎ

여행은 학교를 빼고 가야된다!!야홋!!

정말 우리때는 없을 이야기죠..

애들아,중딩때는 아짤없단다.😁

다른분들이랑 함께 앉아서 가야되는데

창가에 한컷 찍어달라고.저는 찍사했어요

관종아들 맞춰서살아가는중입니다.

아들과 함께 자석을 앉게된 노부부였는데.

너무 도란도란 얘기를 해서 가족인줄 알았어요.

내릴때는 여행잘하라고 빠이~손까지 흔들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였어요.

 

 

 

 

 

밤에 산책하다가 너무 추운거예요.ㅎㅎ

조명들은 너무 따뜻하게 보여서 찍었습니다.

 

 

 

 

일본도쿄 도청 사진이예요. 

밤에 조명이 이쁘게 눈에 띄는데 관광객들은

다 사진 찍는듯 했어요.

저도 한참을 멍하게 바라만 봤습니다.

45층 전망대를 시민에게 무료로 오픈한다고 

하던데...궁금한분은 물어보고 구경가셔도 좋을꺼 같아욤.

 

https://youtube.com/shorts/twOYNuc33k4?si=WtqnGGrnAr_kAfJv

 

 

 

 

 

 

 

도쿄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로비 사진입니다.

조명이 엄청 고급스러움.다른부분은

그냥 깔끔입니다. 이번투숙을 여기서 할 예정이라서

내집처럼(?)편하게 지내다가 가야겠어요.

 

 

 

 

 

도쿄 하얏트 리젠시 호텔 방에 들어가자 아들이 뷰를 보더니 딱

앉아서 사진 찍어달래서 찍어줬네요.

남는거는 사진뿐이라는건 어찌 이래 잘아는지~

날은 너무 좋은데 비가 조금씩 날리고 있어요.막 쏟아지지는 않아요.

방에 침대는 2개랑 간이 침대용 하나가 준비 되어 있어요.

저희가 예약을 할때 성인2이랑 초딩2로 신청했어요.

 

 

 

가운과 일회용 슬리퍼 화장실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4월에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한국과 다르게

벚꽃이 아주 튼실하게 떨어지지 않고 자리 잡고 있었어요.

밖에 날씨는 동화 같아보였지만,찝찝하고 비가 올랑말랑한 날씨

호텔 안에서는 밖에 뷰가 공원이라서 푸릇푸릇해서 눈은 편안했어요. :)

 

 

 

 

 

여긴 저희가 올려는 맛집은 아닙니다.

맛집에 가보니 웨이팅이 5시간이라고 해서 

당장 배가 고프고 도착해서 처음 먹는 한끼 인데...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 있을꺼 같았어요.ㅎㅎㅎ

일본까지 와서 기다리면서 먹는것보다 바로 바로 먹는데 

가고 싶었어요 열정이 넘 없나용?ㅎㅎ

간판이름은 번역을 했을때

"카레우동센키치"

 

 

 

 

 

 

숙소에 짐을 내려 놓고 나와서 처음 먹는 식사

외국인만 있는 식당.

이상하다 생각했지만,바로 음~~평타는 치는데.

저희 처럼 아마 맛집 웨이팅이 오래 걸려서 들어온집일듯해요.

기본 맛은 하는곳이였고 면은 쫄깃한편이고 튀김도 살아 있네.

한국보다는 더 맛있었어요.ㅎㅎㅎ

역시 일본답게 튀김도 잘하고 돈까스도 아이도 잘먹었어요.

한국과 식성이 막 ..다르지 않아서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배가 고파서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

단무지는 리필이 될까요?안될까요?

 

 

 

 

 

 

 

 

숙소 들어오면서 너무 피곤한거예요.

하얏트 리젠시 호텔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사와서

마시면서,이래 이렇게 휴식하러 왔는데 돌아댕기면 

너무 힘들엉~~저는 관광보다 호캉스를 좋아하는편이라서

하루에 하나일정만 하고 호텔에서 푹 쉬는걸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도 하루종일 돌아댕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부담없는 일정이라서 하얏트 호텔에서 편히 쉬다가 가야겠어욤.

 

 

 

 

 

 

공원을 지나서 신주쿠에 나갈려고 나왔는데 퇴근시간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있었어요.

집으로 갈껀지?아님 또 공원에 앉아서 술을 마실까?

일본분들은  저녁에 날씨가 쌀쌀한데

공원에 돗자리 펴고 술을 많이 마시더라구요.

왠지 아시는분은 🤚

 

 

 

 

신주쿠 거리에는 좁은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엄청나요.

정말 밀려서 나가는느낌?

그런데 저도 한번 들어가서 먹고 싶은데 자리가 너무

협소해서 기다리면서 까지는 힘들꺼 같아요.

거리에 걷는데 꼬치의 고기 냄새 유혹 이겨내서 걸어야 되요.ㅎㅎ

아이들 빼고 짝꿍이랑 둘이온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였어요.

 

 

 

 

 

저녁에 둘이 산책하면서 잠시 나온이유는 폼클렌징이 없어서 

돈키호텔구경도 하고 여행와서 얼굴에 수분도 넣고 싶어서

팩도 하나 구매 목적으로 나왔어요.

물건이 엄청나고 사람들 줄도 엄청났습니다.

 구경중인데 계산줄서계시는분이

끝에 가세요 (?)한국말로 ...ㅋㅋ한국분이세요.

제가 새치기 하는줄 아셨나봐요.ㅎ

줄이 길고 사람들이 엄청 날카롭더라구요.

 

 

 

 

 

오고가면서 보는 일본도쿄의 도청건물 

건물사이에 형광불빛으로 눈에 띄어요.

숙소 들어가면서 한번씩 눈도장 찍는거 같아요.

 

 

 

 

일본은 편의점이 유명하다고?

그럼 매일 한번씩 들려야지..라고 하더니 벌써 2번째입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말차빵인데 정말 진하게 느껴지던데 이거 베이커리 카페에서 사먹으면

정말 가격 쫌 나오겠는데욤.

슈크림 생크림빵도 맛나게 먹던 아들.

정말 맛난것만 잘 먹는아들이데 👍정말 맛 있대요.

아이들도 편의점에서 구매한 빵,샐러드 너무 잘먹었어요.

앞으로도 편의점 사진은 또,또또 올릴께요.

 

 

 

 

 

요즘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한다고 해서 

저도 구매해서 숙소에 있는동안에 매일 하나씩 붙혀 봤는데

한팩에 10개가 들었어요

끈적인다는 느낌이 적어서 일까요 .팩인데 왜케 깔끔한거지?

건성피부여서 더 촉촉하길 바랬는데 아쉽다.하면서도

매일밤 찾게 되는 팩.

숙소 있는동안 잘 붙혀서 사용하고 한국 들어가서 사용할 팩 여분

사서 귀국했어요.

여름에 붙히고 싶은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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