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카페.디저트

호매실 분위기맛집 차름차름에서 모닝커피 마시러 다녀왔어요:)

amymom 2020. 7.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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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일주일 한번 아이 유치원가는날이예요.

저에게 꿀같은 휴식이죠?

집콕생활로 거리두기 실천중이죠  :)

헤헤 그래서 오늘은 미루어 왔던 유치원 친구 엄마랑 호매실 18단지에 새로 오픈한 차름 차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위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66번길 33

힐스테이트 상가 

주차장 있음. 혹 주차장이 만차면 아파트에 주차가능.

오픈시간은 8시라는점.

아주 좋아요 :)

상가 화장실 깨끗함.

 

 

지나가다가 분위기 있는곳이 생겨서 너무 좋았는데 오늘 마침 방문하게 되었어요.

밖에서 보이는 정면도 너무 깔끔하게 생겼죠??

보이는 위치에서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 욕구 생기는 데요.

 

 

영업시간이 8시 - 19시 까지

토요일은 11시 - 21시

공휴일은 일.월

아침에 일찍 여는 카페가 개인숍으로는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분위기 맛집깡패로 떠오를꺼 같은 호매실 차름차름 방문후기 적어봅니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했어요.

그래서 주문을 하고선 아무도 없을때 한장 위치에 따라서 한장씩 남겨보았어요.

자리위치에 따라서 감성이 돋으니 사진보고 눈으로 자리 찜하고 앉아주심 커피맛 업될듯해요.  :)

우린 일행이 4명이라서 여기 찜하고 앉았어요!!!

 

 

커피 및 음료가격대 입니다.

아이스가 따로 보이지 않으니 동일 가격입니다.

 

 

저희가 앉은 뒷자리 입니다.

여름이랑 더잘어울리는 인테리어죠?라틴이 생각나게 카페트를 깔아두었고.

묵직한 색깔이 보이는 테이블.

아늑함이 전해져 와요.

9시 방문이니 호매실 커피맛집으로

개인 커피숍 차름차름에서 조용히 커피 마시는 이시간 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꺼 같아요.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너무 앳되보이죠?저는 첨에 아가씨인줄..ㅎㅎㅎ

근데 옆에 자녀분으로 보이는 학생이 앉아 있어서 놀람...ㅎㅎㅎ

저도 저렇게 아가씨로 보이고 파용..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나서 아이의 맛난 디저트를 기다리고 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거니 맛나겠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디저트 예요?

사진으로 봐도 맛나보이는데 실제로는 달꺼같은 느낌이....

 

 

푸딩이예요.

그리고 속은 너무 촉촉하고 겉은 카라멜시럽으로 마무리해서 하드 느낌이 조금나요.

아침에 빈속인데 아이가 먹기에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맛나서 저보고 한입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더니.

아침부터 기분이 업시켜줄만한 디저트 입니다.

사장님이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꺼 같아요.   >.<

 

 

지인이 와서 시킨 아이스 커피2잔과 푸딩.

접시에 나왔는데 너무 이뻐서

항공샷..ㅎㅎㅎ

 

 

저 작은 상 너무 탐나지 않나요??

호매실 카페 맛집 차름차름에 오면 3개지 컵센이 있어요.

요즘 요런 컨셉은 하나씩 들어가죠?

한국스럽워요.ㅎㅎㅎ그런데 분위기까지 잡았어요.

여기서 커피 올려놓고 사진 한장 남겼어요.

저희는 일행이 4명이라서 큰테이블에 앉았어요.

 

 

위에서 찍어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이동동.

제빙기에서 나온 얼음틀의 모양이 이쁘네요..사각인데도 많은데.

노랑색의 푸딩에 토치의 불맛까지 얹혔어요.

빨대는 대나무로 사용하시네요.

 

 

 

테이블에는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초가 있어요..묵지하죠..ㅎㅎㅎ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게 나지 않아요.그렇다고 탄맛이 느껴질정도로 진할 맛도 아니예요.

시티로스팅한 커피를 사용하신거 같아요.

보통입맛의 소유자로 먹을만 합니다.

아침에 호매실 주변에 오픈한곳 찾기 힘들더라구요.

체인점을 방문하고 싶지는 않고 분위기 있게 모닝커피마시고 싶다면

아담한 호매실 차름차름 방문해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내돈주고 사먹고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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