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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수원에서 가까운 강화 프렌쥬랜드동물원 어때요?

amymom 2022. 5.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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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화~~내일 수요일은 어린이 날인데...계획세우신거 있으세요?

계획이 없다면....

수원에서 가까운  강화프렌쥬 동문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방문했을때 오골계가 너무 이쁘게 저희 반겨줬어요...꼬끼오!!

 

 

 

 

 

매일 영업10시-6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매주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동물을 보고 바로 설명이 붙혀져 있어서 한번더 그 동물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닭이라고 생각했지만 울음소리에 가까이 가서 보게된 닭들...

아이들이 이쁘다고 ....그래 너무 이뻐...우리가 먹던 닭이 아니당...ㅎㅎㅎㅎ

강화 프렌쥬랜드 닭소리 엄청 우렁차요~~오전이지만 시도때도 없이 샤우팅 날립니다.!!

 

 

 

 

 

 

인도의 원산지지만,장정은 체질이 강해서 기르기 쉽다.

닭도 애완으로 기르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귀여워도 동물을 무서워해서..ㅠㅠ

 

 

 

 

 

강화 프랜쥬렌드에서 동물원에서 키우는 강아지인거 같아요.

이름은 땡칠이예요  :)

정말 애교스럽더라구요. 바로 배를 보여주고...오전 10시보다 일찍 온탓에 잠시 강아지 보는데..

주인분이 잘기른탓에 순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땡칠이가 부리는 애교를 한참을 바로 보았어요.

 

 

 

 

 

 

 

입구쪽에  주차장과 월요일 휴무라고 적혀있어요.

 

 

 

 

 

 

 

저는 미리 다녀왔지만,아직 안오셨다면.어린이날 기념으로 드라이브겸.

아이들이 책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교감하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은 강화 프렌쥬랜드 동물원에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꺼 같아요.

매표소는 금액과 동물들에게 먹이를 간식을 살수 있어요.

세트를 구매하시면 4천원입니다.

저희가 방문한날은,인터넷고장으로 카드결제가 안되서 입금을 하고 구경할수 있었어요.

매표소 앞 올챙이가 얼마나 많던지...솔직히 쫌...징그럽더라구요.

 

 

 

 

 

 

 

저희 꼬맹이는 밀웜을 보고 기겁을 했어요.

왜 샀냐며!!!!징그럽다고....

동물따라 먹는게 다르니깐....샀어~~~흑흑

 

 

 

 

 

 

포토존이예요..

저희도 여기서 가족사진을 남겼어요.

비가 오고나서 아직 낮은 온도였지만,햇살이 비쳐서 사진도 눈부시게 찍었어요..ㅎㅎㅎ

어린이날 오신다면 기념으로 한장 남기세요 :)

 

 

 

 

 

 

저희는 1빠로 입장을 했어요.

장소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크지 않았지만,촘촘하게 동물친구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순차적으로 구경했어요

 

 

 

 

 

처음으로 만난 동물은 앵무새였어요.

티비로만 앵무새는 사람을 보고 먼저 안녕?안녕하세요?

말할줄 알았으나,아무말이 없었고,나중에 보니 혼자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ㅎㅎㅎ

귀여운 녀석~~색이 이뻐서 들어오는 사람들 마나 한마디씩 인물이 좋다고 칭찬을 받더라구요.

 

 

 

 

 

 

이용할시 유의사항이 있어요.직원분들에게 폭력적인 언어와 다른분들 체험에 방해가 되면 즉시 퇴장조치가 됩니다.

간식은  매표소에서 파는거 외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동물교감체험은 주말및 공휴일만 된다고 합니다.

30분마다 체험이 가능해요.

저희는 방문하기전 꼬맹이에게 강화프렌쥬랜드 동물원은 크지는 않고,

동물 교감을 할수 있는곳이라고 보여줬어요.

뱀있나요?만질수 있어요.

그럼 가요!너무 간단히..뱀만지러 왔어요.

 

 

 

 

 

 

청금강 앵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면서 간식을 주면 인사를 받을수 있었을테데...ㅎㅎㅎ

미안혀~~센스가 없었어...ㅎㅎㅎㅎ

 

 

 

 

 

꼬맹이들에게 어린이날이 있듯이 아기 동물들에게도 5일은 즐거운은 날이였으면 좋겠어요.^^

 

 

 

 

 

거북이들 안녕!^^

여러분 혹시 거북이의 똥 본적있나요?저는 나중에 보고 깜짝 놀랬어요.엄청커요..ㅎㅎㅎ

 

 

 

 

 

 

토끼한마리 이렇게 보면 너무 이쁜데....당근주는데..

갑자기 뛰어 올라와서 서로 목을빼요..ㅠㅠ그때는 어른인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조금 겁이 있는 꼬맹이라면 놀랄듯해요.

부모님이 꼭 같이 옆에서 지켜보세요!

 

 

 

 

이제 제가 본 동물들을 대충 찍어왔어요.

당연히 생동감은 떨어지는 사진이지만,혹시 방문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도움이 되실까봐~~쭉 올려드릴께요!!

 

 

 

 

 

 

 

 

 

 

 

 

 

호저의 실제 가시를 만져보기전까지  질감을 상상도 못했어요.

만져보니,플라스틱 엄청 튼튼하게 만들어진거 같았어요.

뽀족하니 꼬맹이들이 혹시 들고 장난치면 위험할수 있어요.

만져보고 바로 통안에 넣으면 됩니다.

 

 

 

 

 

 

 

 

 

 

 

 

 

 

 

 

 

두꺼비는 제가 아는 동물이라서 반가웠어요..ㅎㅎㅎ

 

 

 

 

 

 

 

 

저는 찍다가 여기 동물 어디있어?짝꿍에게 물어봅니다.

여기 있네..여기...눈뜨고 앞에 있어도 못찾아요.풀색이라서요..ㅎㅎㅎ

 

 

 

 

 

 

 

 

 

 

 

 

 

다시 거북이로~~거북이 당근을 입에 무는 힘이 장난이 아니예요.

혹시 주다가 손으로 주면 꼬맹이들 아야~해요

꼭!!!집게 이용하세요!!

 

 

 

 

당근이 떨어져서 이리 조리 입을 돌려 봅니다.ㅎㅎ

계속있다가보면,냄새가 나는데...파충류들옆에 초들이 있어요.왠 초인가 했는데..

냄새가 나서 키는거 아닌가 싶어요.오래 있을수록 참기는 조금 힘들었어요.ㅜㅜ

아이들이 좋아해서 참고 구경했어요.

 

 

 

 

 

 

 

 

 

 

 

 

미꾸라기 잡기 준비해놓으셨던데...

힘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팔딱팔딱 싱싱한 미꾸라지 아니였어요.아이들이 너무 쉽게 잡힌다고 ....ㅎㅎ

자주 갈수 없으니,어린이날 같은날은 싱싱한놈으로 사장님 부탁드려용...ㅎㅎㅎ

 

 

 

고양이 좋아하세요?고양이가 저 저를 째려보는 느낌들어서 저도 째려 봤어어요 :)

왕유치했어요..제가...

 

 

 

 

 

 

 

 

 

 

 

 

플라워 물고기 여러분 눈에 이뻐보이나요?

제눈에는 일반적인 물고기 아닌거 같던데...

짝꿍은 가격대가 있을꺼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일반적으로 쉽게 보는 물고기는 아니여서 아이들에게 좋은거 같아요.

보면 까먹지 않으니깐요!

물고기에게 손을 갖다대면 입을 벌려요..그리고 손가락 동선대로 따라 움직여요.

성깔하겠네요..ㅎㅎㅎ

 

 

 

 

강화 프렌쥬랜드에서 아마 이 동물들이 성격이 급할꺼예요..구멍으로 얼마나 손을 넣어서 긁던지...ㅎㅎㅎ

밀웜이 집게에서 잘 빠지더라구요.은근 어려워요..ㅎㅎ

 

 

 

 

 

 

 

 

 

 

 

 

뭐하세요?움직이지 않아요..ㅎㅎㅎ

 

 

 

 

 

 

 

 

 

 

 

 

 

 

프렌쥬랜드에서 1층실내에 마지막으로 새를 보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1층은 칸막이씩으로 장소가 좁은데...그나마 새있는 장소가 덜 답답해 보이더라구요.

 

 

 

오리가 하얗다.너무 이뻐요!!

날개짓하는데...한컷 남겼어요.무리 지어서 있고,채소는 먹는다고 되어 있었지만,저희 줬을때는 먹지 않았어요.

맛없게 생겼나??ㅎㅎㅎㅎ매표소에서 팔던건데..매일 먹는거 이런거 아니니??

 

 

 

 

 

사진찍을 맛 난다고 할꺼같은 알파가 기다리고 있어요.

야외에 있고,계단으로 2층 올라가시면 됩니다.

알파카 입 보세요 ㅋㅋㅋ귀여워!!

알파카는 침을 잘뱉는다고 들었어요....

배가 고프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조절이 안되면 ...

침테러 당하면 기분나쁜거 둘째치고 냄새 어쩔겨~~~ㅎㅎㅎ

저희에게는 일단 아무일 없었어요..ㅎㅎ

 

 

 

 

 

 

꼬맹이가 야채를 하나 건네는데...4마리가 몰렸어요..

우리가 들고 있는 야채 다 쏟아내도 장난하냐?할꺼 같은 표정들...ㅎㅎㅎ

염소들은 칸막이에 얼굴을 쑥~잘 집어넣어요..ㅎㅎ

 

 

 

 

조랑말도 있어요.순하더라구요.

천천히 동물들을 다 둘러보는데 3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ㅎㅎㅎ

안에 들어가고 싶어도 동물들 냄새가 나더라구요.

밖에서 땡칠이랑 놀아주다가 다시 프랜쥬랜드 실내로 돌았갔아요.

 

 

 

10시55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더니,정확하게 11시에 뱀을 들고 등장했어요.

뱀을 잡고 있고,꼬맹이들에게 만져보세요!

애완뱀이고,독성은 없습니다.말씀해주셨어요.

꼬맹이는 ....저...목에 둘러보고 싶어요.

1번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다시 또 용기내서 1번더 해주심 안되나요??

만족만족하고선...돌아서서 강화프렌쥬랜드에서 구경잘하고 왔습니다.

저희 꼬맹이들은 9살11살이였습니다.

강화동물원은 작지만,동물에 관심이 있는 꼬맹이들은 괜찮았습니다.

어린이날 뭐하지 고민이라면 수원에서 가까운 강화 프렌쥬랜드 동물원 방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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