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호매실 맛집/쌈빠찹쌀닭강정

amymom 2020. 4.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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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딩가딩가 놀고 나니 저녁은 시켜먹고 싶어졌어요.

뭘시키면 애들이 잘먹고 나도 편하지??생각해보니 치킨만큼 편하게 없어서 바로 주문각 들어갑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호매실 닭강정 으로 검색해보니, 요즘 새로생긴 쌈빠찹쌀닭강정이 뜨네요.

안 먹어 본 곳이라서 먹어 보고 싶어 바로 주문 넣어봅니다.

 

 

두둥..1시간 정도 기다려서 받았어요.

받아보니 포장이 심플하네요.

깍두기랑 옛날닭강정맛이랑,데리데리강정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갠적으로는 닭강정보다 뼈있는걸 선호합니다.

그런데 예전 티비에서 닭뼈가 아이목에 걸린뉴스를 보고나서는 

순살을 찾게 되네요^^

 

 

쌈빠찹쌀닭강정 오픈 했어요..

색으로 볼때 알아볼수 있을까??ㅎㅎㅎㅎ뭐가 뭔지 알수 있을까?했는데요..

먹어 보니 단숨에 오른쪽이 옛날 닭강정맛이고 왼쪽이 간장맛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한번 먹어보고 애기 해달라고 하니,아이들이 게임하듯이 ...신나하네요.

남매가 둘이서 무슨맛일꺼 같아?주거니 받거니 하며 먹네요.

 

 

아이가 잡은건 데리데리강정이였었어요.

쌈빠찹쌀닭강정 아이도 반반시켰는데 먹고 싶은걸 먼저 집어서 내밀어요..찍어야지 먹는걸 아는아이들^^

먹어보니 맛이 너무 좋다네요.

간장맛이 살아있고.뼈가 없어.다음에 또 먹자.라고 평가해줍니다.ㅎ

 

아들도 옛날 닭강정을 들고 찍어달랍니다.

엄마.... 먹어볼께^^매워~~

옛날강정은 먹고나서 물마시고 또 강정한입 또 물 반복재생...ㅎㅎㅎ

매콤함이 자꾸 땡기나봐요~~

 

 

쌈빠찹쌀닭강정 저도 하나 하나 먹어보니 달고 ,먹고나서 올라오는 조금의 매콤함 있어요.

그리고 정말 딸아이 말처럼 뼈가 없어서 손이 자꾸가요.

집에 맥주만 있었음 치맥할뻔.다행입니다.

맥주 안마셨으니 ...살을 조금만 찌는걸로...해요.^^

 

 

아...사진보며  또 먹고싶네요..

먹는 포스팅은 이게 문제예요.그맛을 아는게 무섭다니깐요.

 

 

쌈빠찹쌀닭강정 으로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맛집으로 찜했어요.

다음에 또 시켜 먹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배달료 1000원 받으셨어요.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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