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 치킨 후라이드,고마간 중독 되겠어요 😀

 

 

 

치킨 먹을때 어느브랜드 치킨 시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마지막으로 시켜 먹은 티바두마리 치킨을 먹어보고 .

이제 당분간은 여기 치킨을 시켜 먹을꺼 같아요^^

먹어본사람만 알아요!

정말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티바두마리 치킨의 대표메뉴는 알마간,고마간이라고 합니다.

알싸한 마늘 간장이 들어가서 알마간,

고추 마늘 간장이 들어가서 고마간.

줄일말로 사용되고 있어요.

 

 

 

 

 

 

티바두마리 치킨은 국내산을 이용하고 소비가 일어날수록 우리 양계 농가를 지킬수 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주문을 했을때 알마간,후라이드 주문을 했습니다.

그때도 맛나게 먹었지만,이번에는 고마간 알마간 먹고 싶었느데..흑....

아이들이 후라이드를 너무 좋아해서 빼놓을수 없어서.

후라이드랑 고마간을 주문했습니다.

 

 

 

 

 

 

알마간을 못시켜서 아쉽다구요?아쉬운 마음을 달랠수 있게 소스를 추가 800을 내고 시켰습니다.

고마간은 양념에서 부터 나 매운거 알지?라는 말을 건네는거 같았습니다.

기대하고,개봉박두 ...이제 시식합니다.

 

 

 

 

 

 

티바 두마리 치킨에서 닭을 두마리 시켰으니 닭다리가 4개 입니다.

가족이 4명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한마리씩 집어서 닭으로 건배를 대신합니다.

아이들은 요런거 좋아해요...ㅎㅎㅎㅎㅎ

 

 

 

 

 

한입 베어물었을때 매운지 몰랐는데 씹어보니 매웠어요.

고추 마늘간장 맛이 강하게 나면서 속이 따가움을 느끼며 먹었어요.

누군...그러겠죠..속이 따가운데 왜 먹냐구...

오랜만에 매운거 먹어서 그런거구,땡기는 맛이였어요.

저도 자주 먹는거 아니니 입술 불나면서 먹었습니다.^^

정말 매운거 좋아하는분에는 적당히 매운맛 일수도 있어요.

 

 

 

 

 

티바두마리 치킨에서 후라이드 입니다.

껍데기가 바싹튀겨진거 보이시죠?바싹하고 지난번에 느끼기에는 후라이드속에는 기름진 느낌이 이번에는 없었어요.

이번맛이 더 좋았어요.

 

 

 

 

 

 

알마간을 못 먹어서 아쉬움은 소스추가로 대신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저는 후라이드를 먹으면서 소스에 찍어서 맛나게 3가지 맛을 본거에요.

간장을 묻혀서 먹으면 겉바삭이 촉촉하게 바뀝니다.

간장은 늘맛나요.느끼할수 있지만 마늘맛이 나니깐 덜해요.

 

 

 

 

 

 

술대신해서 저희는 웅진에서 나온 탄산수랑 함께 티바두마리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탄산수에 탁~목구멍을 튀어주니..답답함은 사라지네요.

아이들은 콜라로,아빠 월급날을 기다리며 한끼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