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라 채소가 비싼것도 있지만 명절 보내면서 먹을 채소가 정말 없더라구요. 후덜덜 상추가 젤 싸고 다음은...뭐 있나요?ㅎㅎㅎ 부추전을 좋아하는 짝꿍을 위해서 사서 몇번을 나눠서 전을 구워 줬습니다. 부추는 언제나 먹어도 기름져서 맛나요 그쵸? 냉자고 파먹기 할때 좋은건 비빔밥을 하거나 야채는 전으로 구워먹으면 쓰레기가 안나옵니다^^ 명절때 소박하게 먹은 저희집 밥상입니다. 전은 코스트코에서 모듬전을 샀어요. 사조에서 만들었던데 알차게 3가지 구성으로 되어있고 4번에 걸쳐 먹었답니다. 담에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명절이랑 떡국 떨어뜨릴수 없잖아요. 먹고 나서는 1살 먹었습니다.🤣 명절때 음식을 따로 하는게 없어서 비빔밥을 준비하면 되겠다 싶어서 했는데 정말 몇번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