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에 요즘 새로은 음식점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상가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픈때 부터 눈에 들어온 호매실 콩두부집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봤을때 정말 나 처럼 속이 불편하거나,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찾고 있던 두부집이라고 생각했어요. 밖에서 인상적이였던 수제 순두부를 만드는 제작과정을 오픈형태로 다 보여 준다는 거예요. 두부집의 핵심인곳을 오픈한다는건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거죠. 비가 오는 날에 언니들이랑 집앞에 산책을 하고 나서 호매실 맛집 콩두부에 방문한터라 빈 속을 달래줄 따뜻한걸 먹고 싶었는데 두부집에 들어섰는데 언니들이 여기 맛나겠다 해서 동네 주민으로 어깨 으쓱!!ㅎㅎㅎ 셀프바로 준비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준비해서 일행들과 먹으면 됩니다. 먹기전에 맑은 순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