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게 많아요.아이들에게간편식을 자주 사먹고 아침대용으로 해줬는데요..저희 딸이 키130에 몸무게 32키로 찍었어요.코로나 너무 싫어요..하던 운동2가지 모두 멈추고 나니 세끼에다 틈틈히 간식을 먹었어요.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ㅜㅜ아이가 살이찌고 나니깐 뭔가 모르게 남탓하고 싶어서 코로나 탓함..ㅜㅜ소아 비만으로 각이예요.과하게 먹는 우리 아이 ..걱정되어서 저의 365일 다이어트에 딸도 참여하게 되었어요.거창해 보이는데...단순 식단조절 하는거예요.열량체크는 하는건 아니구요.채소위주 식단으로 하고 세끼예외는 간식을 없어요.배고프면 토마토를 먹어라고 하니 밥시간 까지 기다려요..ㅎㅎㅎ 소아비만이 오면 병이 온다는 말이잖아요.무서워서 시작하게된 식단조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