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새해가 밝았습니다. 12월31일은 어떻게 보내셨나요??전 두아이들과 집콕으로 룰루랄라 뿌시럽게 하루를 보냈어요. 마지막 저녁을 자지 않으려 했지만 나이가 먹어간다는...새벽1시쯤 잤어요 ㅎㅎㅎㅎ 집콕으로 가족들과 오순도순 한해 마무리 잘 하셨을꺼라 믿어요.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새복많이 받으세요.^ㅡㅡㅡㅡㅡㅡ^ 그리고 2021년도에는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11시 일어나서 밥은 먹기 싫고 새로 오픈한곳이 있다고 해서 비타민 남편이랑 사부작 산책겸 다녀왔어요. 호매실 중앙광장공원에 생겼는데요. 멀리서 봐도 민트민트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춥지만 색으로 봐서 얼릉 봄을 맞이 해야겠는데요. 우리동네 새로 생긴 카페이름은 커피마마퀸 호매실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