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날씨가 맑지만 바람이 엄청불고, 손발꽁꽁 겨울이 왔다고 도장찍는날 같아요. 어제 저는 비가 오는데 백만년만에 수원에 있는 친구를 만나로 행궁동으로 갔어요. 둘이 중간지점이라고 해서 만났지만,행궁동에서 일찍만나서 갈려고 커피숍을 알아보던 중 10시에 오픈해야하고, 브런치가 되었으면 좋겠고,장소가 넓어서 띄어 앉기가 되는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둘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행궁동 조용한 카페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들 조건에 맞는 행궁동 조용한카페 카페메이븐이였어요. 주차는 연무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도보로 7분정도 입니다. 비가 내렸지만, 취소하면 또~변이코로나 때문에 언제볼까? 너무 보고싶어서 비가 저를 이기지 못했네요..ㅎㅎㅎ 빗속을 뚫고 들어갔는데 카페메이븐 정면 바로 앞에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