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나름 허리띠 졸라맨다고 생각하고 외식은 잘안하고 냉장고 파먹기 중입니다. 어제 갑자기 치킨 시키까? 그말에 제가 총알 있는 사람 마음대로~~ 한시간뒤쯤...아직도 안와?라는 말에 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한시간 뒤쯤 BHC 포테킹 후라이드 왔습니다. 저희 딸이 고추 바사삭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BHC에서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로 주문해봤습니다. 따뜻따뜻 했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닭튀김 냄새가 풍겨오니 딸이 방에서 뛰쳐나왔어요. 혹시 닭(?) 비염있는 아이들 닭냄새는 잘 맡네요 :) 받았을때 무게감이 있었어요. 포장박스 크기도 일반 닭집과 비교했는데 옆으로 넓은게 아니라.고구마 3kg크기 박스였습니다. 야식메뉴로 주문시킨 BHC의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