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찐 언니가 사는 오산에 놀러갔다가 맛있는 콩맛 집이 있어서 가보았어요. 국산콩으로 만들어서 속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고소한 두부맛을 볼수 있다고 하니 저도 이제 정말 아줌씨 같아요. 언니 집에서 5분이내로 너무 가까이 위치하고 주차장은 넓었어요. 월화수목금토일11시-9시까지 토.일 브레이크타임3시-4시30분까지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재료소진시 조기 마감됩니다. 오픈하고 도착했는데... 이른 점심시간이여도 여기저기 저처럼 오전에만 시간되는 분들이 많이 들어와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분위기 봐서는 나이가 40대 정도고.. 콩을 좋아하는 분들이예요. 맛집 인거 같아요..ㅎㅎㅎㅎ 귀농후에 행복한 콩박사 임성택님은 여기서 직접키운 콩으로 가게까지 운영하게된 이야기를 다룬 기사를 붙혀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