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점심도 먹고 걷다가 배가 아파서 지하철 역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가까운 카페를 갈려고 했는데 또 아무데나 가고 싶지 않았어요. 검색해서 알아놓은 곳으로 다시 고고 그냥 지나치고 싶어도 눈에 띄여서 ㅎㅎㅎ들어가게 될꺼예요.. 오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지나댕기지 않았는데.. 사람많아도 사진 한장 투척했어요. 오랜만에 정말 사람 많이 보네요.... 밖에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분위기 타시는분들인가봐요. 날이 더웠거든요..ㅎㅎㅎ찝찝한 날씨~~ 가배도 느낌 있죠? 밖에서 봤을때는 일본느낌나는 카페였어요.. 영업은 10:00-21:00시까지 휴무는 따로 없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따로 없었어요.. 저희도 지하철을 타고 왔기에~~참고하세요!! 밖에서 마시고 싶었는데..날씨가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