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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분위기 좋은 가배도 다녀 왔어요.

amymom 2022. 6.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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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도 먹고 걷다가 배가 아파서 지하철 역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가까운 카페를 갈려고 했는데 또 아무데나 가고 싶지 않았어요.

검색해서 알아놓은 곳으로 다시 고고

그냥 지나치고 싶어도 눈에 띄여서 ㅎㅎㅎ들어가게 될꺼예요..

오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지나댕기지 않았는데..

사람많아도 사진 한장 투척했어요.

오랜만에 정말 사람 많이 보네요....

밖에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분위기 타시는분들인가봐요.

날이 더웠거든요..ㅎㅎㅎ찝찝한 날씨~~

 

 

 

 

 

 

 

 

 

 

가배도 느낌 있죠?

밖에서 봤을때는 일본느낌나는 카페였어요..

영업은 10:00-21:00시까지 

휴무는 따로 없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따로 없었어요..

저희도 지하철을 타고 왔기에~~참고하세요!!

 

 

 

 

 

 

밖에서 마시고 싶었는데..날씨가 따라 주지 않았고.

1,2층으로 되어 있는데...들어서는 순간 어찌나 시원하던지~

주문하고 1층에 잠시 앉아 있었어요..

밖에 커피점은 많은데 전부다 여기에 몰린거 같아요!

안국역 주변에서 가배도가 큼직하고 눈에 띄이기는 했어요..

 

 

 

 

 

 

삼청동 가배도 방문했을때 넓은 공간치고는 인테리어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어요?

넓직하게 띄엄띄엄 테이블이 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여기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

아기자기 한멋도없고..사람들 없으면 썰렁할뻔 했어요.

대표 메뉴가 있었지만,저희는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 넣었어요..

 

 

 

 

 

 

가배도 테이블은 거칠하게 윗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났어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일꺼고,분위기는 옛엔틱스러우면서도.

일본감성이 느껴져요.

사운드가 꽤 크게 들리던데...사람들 웅성소리와 음악소리가 뒤섞였어요..

 

 

 

 

 

2층을 먼저 보고와서 친구에게

2층에 한테이블만 사람들이 앉아 있고,

시원하지 않더라.

복잡한 1층보다는

창문에 앉아서 먹으면 분위기는 좋을꺼 같다고 해서

우린 2층에서 마셨어요.

마시면서 체온의 온도도 내려가서 2층에 있을만 했어요.

 

 

 

 

 

 

 

인테리어겸 손님들이 드신물을 준비해뒀어요

기대를 많이 하고 온 가배도 인거 같아요.ㅠㅠ

2층은 미니멀 라이프 생활인거죠?

테이블 밖에 없어요...ㅎㅎㅎㅎ

 

 

 

 

 

 

 

단점만 소개한거 같은데..

저희는 더웠던 2층에서 밖을 내다보며..

잠시 쉬어가는데 큰힐링이였어요.

테이블만 있어서 더 둘만의 대화에 집중했어요.

둘이,각자 좋아하는걸 알아가고,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두는 시간..혼자보다 둘이 놀러와서 마냥 좋았던 시간.

커피맛은 생각나지 않아요..그냥 시원해서 좋았다(?)

다음에 방문은 안할꺼 같아요!

 

 

2022.06.20 - [여행/맛집] - 서울나들이 삼청동맛집 부띠끄 경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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