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에 친구랑 서울나들이 갔어요 :) 수원에서 노는것도 잼나지만,가까운 서울나들이 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곧장 실행에 옮겨주는 친구!! 장마가 오기전 서울 나들이 가자!! 나이 40,서울 나들이 첫번째 장소 삼청동 방문하기로 했어요. 안국역까지 왔을때가 오전 10시50분에 도착했어요 :) 슬슬 감고당길을 걸어봅니다... 일요일 조금 이른시간이라서 골목길에 띄엄띄엄 사람들이 오전산책으로 다니고 있었어요. 길은 이쁜곳이였는데...맞은편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길래..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급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도 걸으면서 서울나들이에 어울리게 삼첨동 맛집을 검색해서 여러가지 후보들을 들고 왔지만. 삼청동 맛집중에 하나인 부띠끄 경성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안국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