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꼬맹이들이 오늘기타에서 수업을 받는동안 저는 딩가딩가 세류동 더공감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늘 오가다가 혼자서도 산책하면서 보다가 언젠가 한번 방문해야지 하는 날이 오늘이였어요. 세류사거리에서 수원터미널 방향으로 가는길에 있어요. 고가도로 밑입니다. 세류동 카페 더공감 가격표 입니다. 동네에서 가격은 쏘쏘 입니다.! 들어섰을때 오가면서 본지 몇년 된거 같은데..사장님은 힘든시기도 넘기시고!! 좋은날만 있을꺼예요.. 주문받아 주실때 친절히 받아주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나이가 있으셔서 ...어설픈 바리스타보다는 더 나을꺼 같았어요. 쇼케이스에는 과일청과 생과일.그리고조각케익들이 준비 되어 있어서 주문하는 즉시 나갈수 있습니다. 쇼케이스가 아담한테 가득 준비하셨어요 :) 동네에 이렇게 아늑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