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분으로 살지말자. 너무 더운 날씨다 제전으로 휴가 2박3일을 보내고 딩굴딩굴 ~~ 저녁에 동네 마실로 맥주한잔 마시고 싶어서 내가 쏜다고 가족들 데리고 생맥주 집 3군데중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 속으로 놀람. 다른곳 보다 가격이 비싸다. 백조인 나는 이왕쏘는거~~ 그러다가 1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왔는데 5만원대가 나왔다. 음~~ 잠깐의 유흥이 내 한주 써야할 금액을 쪼은다. 계획적인 내가 즉흥으로 쓰고 나서 다음날 힝힝~~~ 찌찔해진다.ㅜㅜ 반성한다. 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40.나라는사람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