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덱 예약구매하고 용량 부족 , 장점, 단점 등 약 5개월정도 사용하고 느낀점을 작성해보겠다.
5개월동안 스팀덱 256 구매하고 1TB 교체 후 다시 2TB 교체 이렇게 진행되었다.
가격적인 면
일단 성능면에서는 Rog Ally 보다는 떨어진다
Rog Ally도 이리저리 M.2 교체하고 하면 120~130만원 정도 비용
스팀덱 58만원 + 2TB 16만원 + 액세서리 3만원 하면 = 77만원 정도 비용이다
50만원 차이면 조금은 고민해 볼 만하다 일단 Windows PC를 원한다면 Rog Ally를 선택하는 게 좋지만
순수한 게임으로만 한다면 스팀덱이 조금 합리적인 가격이다
조작적인 면
조작감은 스틱은 약간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을 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트랙패드는 정말 편리 하다 마우스처럼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고
디아블로4 를 할 때 배틀넷 접속 시 조작을 하기 위해서는 트랙패드가 정말 편리하다
위에는 버튼이 왼쪽 오른쪽 각각 두 개씩 배치되어 있고, 플레이스테이션용 스팀게임을 할 때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뒤면에는 커스팀 키패드가 양면에 두개씩 4개가 배치되어 있다. 게임조작하기에는 넉넉하게 키가 준비되어 있다.
용량적인 면
용량은 64기가면 정말 설치할 게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256으로 구매했는데
그냥 64기가 사고 2TB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을 보면
Red Dead Redemption 2 119.4GB,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75,4GB
Horizon Zero Dawn 73.62GB
... 등등 게임 한 개당 거의 10~120기가 까지 가는 게임이 많이 있다
무조건 2TB로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1TB 안된다 무조건 2TB 업그레이드하고 sdcard 1TB로 가면 좋다
화질 및 프레임적인 면
화질은 1280 x 800 고정이라서 프레임 타협을 볼 수 있고 , 작은 화면이기 때문에 크게 이질감은 없다..
작은화면이기 때문에 그렇지 큰 화면에서 하면 깨지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들고 다니면서 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 점인가 -_-) 난 타협을 봤다.
제가 막눈이라서 그렇지 프레임에 민감한 분은 추천드리기는 무리가 있다.
이렇게 많이 설치해도 2TB 채우기가 힘들다
디아블로4 구동
요즘에 핫했다가 식어가고 있는 디아블로4 의 설정을 해보겠다.
스팀덱 배틀넷 설치 런처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찾아보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할 때는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가 있으면 편리하다.
이제 그래픽 타협을 보고 설정을 하면 2시간 정도 플레이는 문제가 없다.
배틀넷을 실행하고
트랙패드를 이용해서 디아블로4 를 선택하면 시작이 된다.
디아블로4 를 실행해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45 프레임을 타협을 봐서
전력도 많이 소모하지 않고 2시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때까지 교체한 M.2 SSD -_-);; 돈만 날렸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바로 2TB로 가길 바란다.
256은 원래 스팀덱에 있던 SSD, 첫 번째 교체 1TB
장점
나는 전체적으로 게임용으로 사용하면 나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프레임 타협만 보면 대부분의 게임을 소화할 수 있다.
단점
최근에 나온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타필드) ??
그리고 베이스가 리눅스 OS기반이어서 약간의 전문지식은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고사양 게임은 데스크톱 컴퓨터로 하는 게 좋고, 스팀덱은 간단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은 할만한 게임이다. 현재 저는 디아블로4를 하는데 정말 만족스럽다 그리고 디아블로2 리마스터도 잘된다.
아 그리고 2TB 교체는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올려둬서 생략했다. 헤나가 꼭 있어야 된다.
아니면 스팀덱이 다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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