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밖 활동은 줄어들고
몸의 균형이 깨져 있는 상태라서
쉽사리 활동적인것보다 집안에서
하는걸 더 선호하게 되었는데.
우울증 해소와 소소한 재미를 느
낄수 있는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물 몇개를 들여왔어요.
식물 집사라는 명칭이 책임감을
가지고 할수 있는 단어
인거 같아요.
예전에 집에서 키운 식물들이예요.
다시 한번더 이쁘게 키울수 있겠죠?
저희집은 미니멀을 추구하기 때문에 식물들이
있으며 집에 생기가 돌아요.
식물들의 모양을 보면 햇볓에 따라서 몸이 기우는
식물들도 있답니다. :)
이번에 꽃집가서 사온 게발선인장
꽃이 활짝핀게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겨울에 꽃을 본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꽃보는 즐거움을 오래 느끼기 위해
사왔어요.
초록이만 키워봤는데 꽃이 화려해서 저는 기분을 업시켜
주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무슨 꽃이지?하고 자세히 관찰도 하고 1석 2조예요.
식물원가지 말고 집에서 키우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나이 먹은건가??예전에 이쁜지 몰랐는데..
하얀게 너무 이쁜거예요.꽃은 3개월 정도 간다고 해요.
화분에 따로 옮겨 심어도 되지만,저는 당분간 꽃을 즐기고 줄기
자르고 나서 봄에 분갈이 해줄꺼예요.
1.플로리다 뷰티 바리에기타
2.스킨답서스 실버스프레시
3.옐로 싱고니옴
식물을 키워 볼려고 짝꿍친구분이 선물로 주신 3종
뿌리도 잘 내리고 했지만,세번째 아이는 벌써 안녕~~
했어요.
왜 죽었을까?ㅠㅠㅠㅠ생각생각 난 준건 관심 밖에 없었는데...
아하!!
집마다 환경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저희
집에서 ㅠㅠ안녕~~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나머지 아이들은 꼭!! 잘 적응해서 잘자라길...
쪼매난게 서양난 카틀레야 엔젤 비싸게 팔아요.
노랭이를 좋아하는 제 눈을 끌었으니 구매각
추운 겨울 집안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게 해줄꺼 같아서
하나 구매를 했죠..
이름은 안적혀 있어서 카메라 렌즈 돌려서 알았는데
카틀레야 엔젤 제발 꽃 한달동안 볼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집에서는
오래오래~~보여줘!!
다이소에 가면 소주잔 플라스틱을 판매를 합니다.
구매를 해서 바닥에는 포크를 가열해서 구멍을 쑹쑹
내줘야지 습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남을때 씨앗이 있어서 심어 봤어요.!!
화분을 하나하나 다 구매를 할수 없어서
음료를 먹고난 플라스틱 컵을 버리지 말고
재사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마직막에 이쁜 화분을 골라서 옮길려고
작을때는 왠만하면 플라스틱을 이용할려고 해요.
그리고 구멍을 크게 냈다면 저처럼 거즈를 깔아주시면
흙이 쓩쓩 안빠져 나가겠죠.
소주 투명잔 밑으로 뿌리 보이죠?그럼 옮겨줍니다.
아기 다루듯이 해요~~
쨘~~둘이하니깐 쉽게 빠르게 꿍짝~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잘 새싹이 나오길 바래요.ㅎㅎ
2주?3주?기다려야겠죠?
물은 1/3로 흠뻑 줬어요.그럼 새싹이 돌면 다시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초보 식물집사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