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수원

수원 영흥수목원 쉬어가는 공간이 됩니다.

amymom 2023. 10. 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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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영흥숲 공원,영흥수목원이 23년 5월에 오픈식을 가지고 잠시 무료 개방을 하고

7월달에 유료화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방문하기가 두려워서 저는 잠시 미루고 있었습니다.

가을가을~~연휴가 왜케 많은지...

동네밖에 산책이라도 나가야 되잖아요.

아이들을 집에서만 양육하긴 하루가 너무 길어요...ㅎㅎㅎ

아이들 데리고 수원에 어디 방문할곳 없나 찾다가

오잉?수원시민의 날 주간이라서 무료 방문이 된다는걸 

홈피에서 알게 되어서 10월9일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흥 수목원 주차비용

 3시간 1000원

3-6시간 2,000원

6-9시간 3,000원

9시간 초과또는 1일주차

5,000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합니다.

운영 10월달 기준

10월4일 추석연휴 다음날,

10월11일(수)수원시민의 날 다음날

 

 

 

 

 

수원 수목원이라고 자리 잡은 영통에 위치 하고 있는

영흥수목원의 종합 안내판입니다.

 

영흥 수목원의 개요

 

  •                                                       주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435
  •                                                        면적146,000㎡
  •                                                        조성사업기간2016. 1. ~ 2022. 8
  •                                                        식물현황 1,084종 42,724주 118,603본
  •                                                        주요시설방문자센터[숲향기홀(로비), 느티나무홀(대강당),
  •                                                         책마루, 카페, 가든숍,
  •                                                        체험교실, 정원상담소, 가든교육장, 자원봉사자실], 전시온실,
  •                                                       꽃과 들풀 전시원, 전시숲, 생태숲 등
  •                                                       문의평일 09:00 ~ 17:00(휴일 휴무)
  •                                                             (홈페이지에서 출처 했습니다.)
  •  

 

 

 

 

 

 

 

영흥 수목원에 방문하기 전에

홈피에서 혹시 무료방문 가능한지 일단

확인해보고 방문하면 좋을꺼 같아요.

일반 방문하셔도 수원시민은 50%할인이

되어서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요.

제가 방문한 시기는 오늘 기준 10월9일 이여서

무료로 방문했어요.

내일 10일까지 무료개방이니 가까운곳에 사시는분이나

수원에 놀러 왔다면 한번 들려도 괜찮을듯 해요!

운영시간-방문자센터20시까지 연장

(수목원내 카페,가든샵8시까지운영)

야간투어 운영(사전예약제)20명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수원수목원 홈페이지 내 공지

합니다 야간투어를 생각하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흥 수목원 관람시 유의사항

 

영흥수목원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점은 애완동물 출입금지,텐트,취사금지

음주,흡연금지, 방화금지,무단경작금지,쓰레기투기금지,

이륜이상의 동력장치금지,식물훼손채취금지

 

영흥 수목원 온실 관람시 유의사항

 

카메라삼각대 반입금지,음식물반입섭취금지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동과 물품은 반입금지

장애인과 보조견은 동반입장 가능합니다.

유모차 이용이 필요한 분과 장애인,노약자,임산부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흥수목원 회원안내및 무료 대상을 확인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무료대상자는 증빙을 하셔야 합니다.)

 

 

 

 

 

수원 시민의 날 주간 무료개방

 

10.7-10.10 까지

관람시간 09:30-17:30

방문자 센터20:00 까지 연장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표소에 가면 무료로 입장하기 위해

수원시민인걸 확인 시켜줘야 되는줄 알고

데스크에 가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수원시민인데 민증을 보여 드리면 됩니까?

무료 티켓을 들고 들어가셔야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달받고 무료 티켓을 받고 쫑쫑쫑~~걸어 들어갑니다.

 

 

 

 

 

저희는 아침에 아이 병원에 9시 진료를 받고,

편의점에 들려서 삼각김밥 ,샌드위치,샐러드 먹고

출발을 했는데 9시 40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서 잠시 쉬어갈수 있지만 피크닉을 

할수는 없습니다.

음식반입금지!!

야외 테이블은 도심속에서 힐링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가을과 맞닿은 파란 하늘과 벤치가 너무 이뻤어요.

가을 듣기만 해도 하늘하늘 하지 않나요?

 

 

 

 

 

 

영흥수목원의 장점

수원 수목원에서는 도심 주거지 옆에 

형성이되어 있어서 

가까운분은 자기 앞마당에 정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저도 저기 살고 싶네요!! :)

오늘 저도 사진작가가 되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이쁜곳이 많았어요.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자연속에서 밤톨이를 

볼수 있고,자연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자연을 가까이서 탐구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영유아 부모님들에게는 수원에서 더 탐구하고 

가볼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실내 식물을 볼수 있는 건물

실내 식물 건축물 또한 아이들 시각을

자극시킬수 있어서 아이가 영감을 받을수 있어

건물은 꼭 사각형에 반듯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여기 오면 구경하기

위해서 걸어야 됩니다 가을에는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잖아요.

운동 됩니다.저 6천보이상 걸었답니다. :)

오늘은 잠시 소나기가 와서 우산쓰고 걷는데 

아들과 알콩얘기하면서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영흥 수목원의 단점

 

무료로 입장해서 제가 아쉽다고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아직 수목원이 풍성하다는느낌을 덜 받았습니다.갠적의견으로 앞으로 시간이 지나서식물들이 자리 잡으면서 더 멋진 수원영흥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영흥 수목원포토존 

 

워낙 많아서 어디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

실내에 가면 폭포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줄지어서 사진을 찍는데 저는 여기가 젤 마음에 들었어요.

밖은 너무 훨빈해서 찍기 민망!!

아들이 찍은곳을 나가서 봤더니 더 이쁜듯.

아이들 도촬하듯 제가 뛰어가서 다시 찍을까 

싶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ㅜㅜ

다른분 구경에 피해가 되지 않게 사진 많이 자제

했습니다.ㅋㅋㅋ

 

 

 

 

 

 

수원수목원에서 볼수 있는 바나나,파파야 나무를 볼수도 있어요.

저희 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

밖에 코스모스가 흔들흔들 띄염띄염 펴있어요.

바람이 불면 사랑 흔들리는데....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비가 와서 잠시 사람들이 건물로 피해있을때 핑크뮬리 (?)

사진 찍어봤답니다.

너무 짧아서 아이들이 사진 찍으면 이뻐요!!!!

 

 

 

 

 

 

 

영흥수목원 포토존 지정되어 있는곳에는 

아무도 없었던건 안비밀~~~~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쉬어 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소리 같았습니다.

숲에는 흐르는 강물이 역시나~~~듣고 있으면 편안해 져요!!

아이들이 소원탑을 올려놓았는데...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저희 애는 오늘 비염사라지게 해달라고 빌었길!!

 

 

 

 

 

영흥수목원 후기

 

어떤 코스로 걷냐에 따라서 걷는 시간은 달라질꺼

같아요.

저희는 약 한시간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기를 완성을 

했답니다.

입구에서 들어갈때는 안보였던 수원의 식물을 감상을

할수 있었고,책방으로 이루어 진곳에서 아이가 버섯을 좋아하는데

잠시 읽어 갈수도 있었습니다.

한번와서는 어찌 영흥공원매력을 다 알수 있을까 싶어요.

다음에 다시 무료로 개방을 한다면 방문의사는 있습니다.

비싸지 않지만 비용을 지불해야된다면 글쎄요!!!

지금은 가까운 동네분들 방문하기는 좋을 곳 같습니다.!!

 

 

 

 

영흥수목원에서 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희대 구경할겸 스벅다녀왔습니다.

여기 스벅도 사람 엄청 나요!!!음~~

추천메뉴는 다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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