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아이들 3개월 보내고
만족스러워서 레슨 다시 끊었던 보이스캐디
호매실점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지금 5개월 접어듭니다.
운영시간월-금07:00-23:00
토.일10:00-18:00
6월6일10:00-18:00
주차장은 2층까지 있습니다.
주차장들어가고 나가는 입구가
하나라서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어려울꺼 같아요.
아이들 등교를 보내고 나서 저도 아크미
건물 필라테스 상담받으러갈겸.
오전에 혼자가서 결제를 하고 왔어요.
프로님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시는지
빈말이 아니라 짐심으로 아이들에게
항상 골프장올때 ,갈때차조심 하라는말
쉽지만 매일 해주시기 어렵잖아요.
같은 부모입장에서 아이들을 대해주시니
아이들과 골프치면서 많이 신뢰를 쌓았더라구요.
프로님이 엄마도 같이 쳐야지 ~~라고 항상
애기해주시는데..아직 허리재활로 필라테스라
아쿠아로빅을 하고 있어서 겁이나서
제가 준비가 되었을때 골프 배우겠다고 했어요.
사실 짝꿍도 빨리 같이 쳤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전...아직 준비가 덜됐어요..ㅎㅎㅎ
저는 종일 가격으로 33만원을 했고,
레슨은 20회를 끊었어요.
레슨10,20,30회있어요.
보이스캐디 연습장 이용가격도
오전,오후,저녁으로 나눠져 있어요.
오전은 7시-10시까지
3개원이면 15만원에 이용할수 있어요.
저라면 이시간에 이용할꺼 같아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가서 친다고 해도
하루 30분정도만 꾸준히 연습하면
실력을 향상 할수 있잖아.
호매실에 거주한다면 골프연습장
착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어요.
제가 gdr이용도 코로나 전에 잠시
해봤는데 가격이 음~~말하지 않을게요.
시설도 좋고 프로님이 많아서 고를수는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겠죠.ㅎㅎ
직영점보다는 전 개인사업장을
선호하는편입니다.
아이 아빠는 지금 시간이 연습장을 못
다니는데 일일 연습장 티켓을 주셔서
담에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
저희 아이가 골프연습하는거 찍어둔거 예요.
처음에는 어벙벙하게 하더니 요즘은 부쩍
폼이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제가 골프가 잼있니?라고 물어보니
아이가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네요.
공이 딱딱~~맞을때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호매실 골프연습장 두군데 중에 어디가 더
너랑 잘 맞는거 같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보이스캐디 프로님이 텐션이
너무 좋아서 자기도 신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으쌰으쌰 해주니는
기운을 느끼나봐요~
저도 고학년인데 아직까지 예체능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아이성향을 보니
억지로 시키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성격이라서 제가 언제쯤 공부 하고 싶을까?
물어봤어요.
딸:중학교때부터 나 바쁠예정이야
엄마:왜?
딸:나 공부해야할꺼 많을꺼야
지금 배우면서 놀수 있는거 다 해두면
좋을꺼 같아.
엄마:나도 너의 말에 동의해.
골프 배우게 한거 잘한거
같아요.
둘찌는 레슨안받고 누나 할때
가끔쳐요.
골프채를 코로나전에 사서
코로나때문에 못다니고 이제
다닐려고 방문 했는데...
프로님이
아이보고 너도 골프치고 싶니?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이가 끄덕이는게 마지 못해서 끄덕ㅋ
첫째는 의욕이 얼굴에 보였는반면
둘째는 부모의 생각이 너무 들어간걸
프로님이 아시고 골프장 적응만 하고
본인이 원할때 시키는게 좋지 않겠냐며~
말해주시는게 여기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저는 두아이 동선을 같이 학원을 짜는데.
골프는 딸혼자 가라면 안갈꺼 같아서 둘이 보낼
려고 했는데 ...프로님말에 따라만 다니다가 5분
정도 누나 쉴때 휘두른게..ㅎㅎㅎ요즘 부쩍
키즈 골린이도 서스름 없이 다가가고 있는거 같아요.
헤헤헤~~주말에 호매실 프렌즈골프장에도
다녀왔어요.아이들이 조금씩 자신감 붙어
갈때 아이들에게 게임룰을 가려쳐줘야
더 잼이가 붙을꺼 같아서 방문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얼마나 깨끗하게요^^
호매실 골프연습장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골프채를
빌려서 이용하게 됐는데 깨끗해서
사용감이 적더라구요.
오전9시 타임으로 예약하고 방문하기전
보이스캐디에 들려서 채들고 나올려고
했는데..아뿔사...아침10시부터 인줄
몰랐던거죠..ㅠㅠ흐미~~
다행이 딸키가 150이여서 여성채가
본인채보다 무거웠지만,칠수는 있었어요.
골프채가 밀리지 않도록
이용할수 있는 장갑과 비상용
약통과 파스가 구비되어 있어요.
즐기고있는딸!!!!
카카오프렌즈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게임을 하면서 여러채를 휘두르면서
신나하는 아이를 보니 골프 가르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골프연습장은 지금 어디든 비슷비슷하지만
결국은 인건비는 오를테니 어른되서 배우면
아무래도 자기돈 주고 배우기는 쉽지 않을듯해요
제 품에 있을때 많은 경험을 할수 있도록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골프 연습장을 고르는데 발품을 많이 돌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고 하면 주변에 골프다니시는
분들에게 후기를 많이 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일꺼예요.
짝꿍도 오랜만에 와서 몸이 풀리지 않았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도 보내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
하고 즐기더라구요.
둘찌는 겜한다고 정신이 없었지만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장에서
나오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쭉쭉 마시며
같은공간 다른시간을 보낸듯해요.
18홀을 돌고나서 다음부터는 둘이 보내는걸로
해야겠어요.보는데 하고싶은데 ~~마음은 굴뚝이지만
허리가 신경쓰여서 아직 배우지 못하는나..
얼릉 괜찮아져서 내년쯤?생각해봐야겠어요.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골프연습
보이스캐디에서 이용해보세요~~
매일 30분씩만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운동이 분명히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