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오전에 짝꿍과 아점을 먹을려고
호매실 브런치카페를 알아 보았어요
서수원 홈플러스쪽과 능실마을에서 알아보다 빨리 오픈한 매장은 더블글래스로 선택했어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70 아크미파크6층
영업시간10:00-23: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라스터오더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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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포인트!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더블글래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매장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들고 와요
커피종류와 에이드 쉐이크 등등 준비 되어 있습니다.
종류는 적지 않게 준비 되어 있어서 고르면 되요!
저희는 오늘 브런치를 즐기러 왔으니 천천히 메뉴판을 봐야겠어요
네이버로 예약을 하면서 크로와상이 제공됩니다.
여기서 핫하게 먹는게 로제 쉬림프 파스타 입니다.
갠적 취향이 있기에..짝꿍은 투움바 크림 파스타를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투움바 크림 파스타 새로 나왔네...이거 먹어보자라고 말을 했어요..
자기도 이거 먹고 싶다면서..ㅎㅎㅎㅎ하여간~~속이 너무 훤히 보이네요.ㅎㅎ
샐러드를 먹을려고 하다가...샐러드피자를 시켰어요.
저녁에는 바로도 이용이 가능한 더블글래스 입니다.
넓은 매장에 음악까지 펍스럽습니다.
동네에 넓고 분위기 있는 매장이 생기다니 주민으로 기뻐요.
빨리 오고 싶었지만,혼자 오긴 그렇고...다행이 오늘 짝꿍이 쉬어허 같이 오게 됐어요.
아이들이 방학한다면 가끔 낮에 한끼 먹으로 오고 싶은 곳입니다.
밤에는 어둠으로 어찌 분위기를 낼지 궁금해요.ㅎㅎㅎㅎ
더블글래스 주문받는곳에 위치해있던 쇼케이스 안에는 삼각케익들이 놓여 있었어요.
깔루리아 마끼아또 케익은 달달한 카라멜시럽이 중간중간 케익 베이스에 들어가서
층으로 나눠져서 위에는 초코같은 걸로 데코가 되어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
조각케익은 5개 정도 있었는데 저희 선택은 티라미수 입니다.저는 티라미수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입에서 샤르르 .. 들어가서 씹히는 부드러움.
다음에 주문해서 먹어 볼께요.
저희가 더블글래스 들어간 시간은 10시가 조금 넘어서였는데 티라미수 라운드 케익은 상태가 조금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주문하시면 아마 새로운 상품으로 주는거겠죠?^^
반으로 가르면 초코릿이 흘러나온다네요.브라우니 인기가 좋을꺼 같아요...
아무래도 초코들이 맛도 보장되어 있고,봄에 당이 떨어졌을때 보충하기도 좋으니 주문이 많은 제품일꺼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무조건 브라우니로 주문할꺼예요..ㅎㅎㅎ
더블글래스 오픈시간이 10시라서 주변에 일찍 문여는곳이 별로 없어요.
저도 아이들가고 나서 짝꿍이랑 1시까지 놀려니 마땅히 갈곳이 없더라구요.
더블글래스에서 브런치 즐기기엔 3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줘서 넘 좋았어요.
멀리가지 않고 집앞에서 탁트인 뷰를 즐길수 있을수 있다니~
시멘트 벽돌로 쌓아서 외부에 공간에 방해 받지 않는곳으로 꾸며놓은 공간이예요.
새해에 해피뉴이얼 붙혀놓은거 바람이 안빠져서 아직까지 붙혀 놓은거 같아요.
벽면에 롱의자와 함게 두 테이블이 나오네요.
넓은 공간이 많아서 굳이 나란히 안지 않아도 되요.
엘레베이터에서 나오면 바로 더블글래스 매장이예요..
화장실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한층을 더블글래스 매장으로 사용하다보니 갱방형이라 답답한 느낌이 없어요...틔였어요.
더블글래서 브런치와 파스타가 맛있어서 왔는데..
주차시간은 넉넉하게 3시간30분 줍니다
코로나 방약은 이제 콜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니 15:00-17:00시간은 참고 하세요
더블글래서 물은 셀프로 이용할수 있게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요.
처음에 직원분이 준비해주는 물이 부족하다면 셀프로 챙겨 드실수 있답니다.
더블글래스에서 사진찎기 좋은곳이 여기를 배경으로 두고 사진찍어야 됩니다.
너무 이쁘죠?샹드리에
앞에 바처럼 되어 있어요..저녁이 되면 분위기 한층업...분위기 좋은 더블글래스 모습을 못봐서 아쉽네요.
저도 친구들이 수원에 놀러오면 여기 밤에 한번 모임하고 싶네요.
맛집에는 다 있다는 포토존 더블글래스도 큰 거울이 자리잡아 있어요.
음식나오기전 저도 쓱가서 사진 한번 찎었답니다.사람들이 아직 안와서 저는 휙휙 구경 다녔어요 ^^
매장안이랑 밖을 구분해놓으셨던데..밖은 밖대로 분위기가 좋았어요.오전이라서 아직 쌀쌀하지만,
점심에 맞춰서 오시거나 우리들끼리 얘기를 원한다면 밖에 앉는게 더 좋은꺼 같아요.
애완견을 데리고 오시는분들도 밖에서 음식을 드시겠죠^^
더블글래서 옥상에 잔디를 깔아서 야외분위기를 한껏 냈답니다.
넓은 테이블 위에 세워진 아이보리그늘막이 너무 갬성을 돋게 하네요.
브런치 입맛 돋겠어요..ㅎㅎㅎ
감성타령하시는분은 아마 더블글래스랑 잘 맞으실꺼예요.
음식이 나오고나서 맛있게 먹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신다면 디저트 3종중에 메뉴 하나를 드려요.
애플파이.시나몬롤.스트로베이크라운 중에서 준다네요.
꺄..일단 비쥬얼을 보고 짝꿍에게 너무 고마운거 있죠.
아이들 없을때 이렇게 둘이서 잠시나마 제가 좋아하는 호매실브런치 카페를 와주다니
평소에도 잘해주지만,평일에는 제가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긴 글찮아요.
아는 찐언니들은 같은동네도 아니구요.
투움바 크림파스타 비쥬얼부터 합격이예요..
보기엔 크림이 꾸떡하게 보였고,새우가 커서 눈을 사로잡았어요.
그리고 일단 알고 있는맛이 머리에서 전해져 왔어요.~
뿌려져 있는 치즈는 조금더...뿌려줘도 좋을꺼 같은 아쉬움이 남아요...팍팍~~~안되겠니??ㅎㅎㅎ
더블글라스에서 파스타랑샐러드피자시키면서 아메 어때라고 했지만,
아침에 한잔마셨고,잔두통이 남아 있어서 상큼한 레몬이 더 땡기더라구요.
식사할때 레몬에이드 시켰는데 가격은 2000원 할인이 되더라구요.
식사류랑 음료를 같이 주문하면 다른음료도 할인들어가나봐요.따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짝꿍이 투움바 한입 먹으라고 접시에 이쁘게 올려주더라구요..
ㅎㅎㅎㅎ그래서 한컷찍고,입에 넣었는데 입안에 가득차더라구요.
파스타면을 잘 삶아서 넓적면이 탱탱한 느낌이 있었어요.
소스도 꾸덕해서 잘 묻혀져 있어요.
더블글래스에서 샐러드 피자를 시켰는데..좀 성의 없어보였어요.
야채가 너무 큰거예요..저 투덜이 아니예요.ㅠㅠ
입작은 여자는 아니지만,그렇다고 크지는 않아요....ㅎㅎㅎㅎ먹기전까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파스파 먹은 접시를 써서 그렇지만 또 한접시를 달라고 하긴 그래서 그냥 사용했어요.
한조각을 올리고 눈에 보이는건 치즈.
여기서 꽃은 치즈?치즈가 역활을 다하겠죠?ㅎㅎㅎㅎ
크림치즈 한번 맛보고 너무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조각은 작게 내서 피자위에 올렸어요...그리고 같이 베어 먹었답니다.
더블글래스에서 실망스럽다고 생각했던 샐러드 피자 반전은 크림치즈 야채랑 도우가 조합이 잘먹어요.
커서 먹기는...쫌 불편해요.
연애초반에는 절대 시켜 먹으면 안될메뉴 입니다..질질 흘려요...ㅠㅠ썰이는것도 이쁘지 않아요.
단,맛있다입니다.
저는 먹다가 남길줄 알았어요.파스타도 적당했고,피자는 그래도 둘이 먹기엔 많지?라고 생각했는데...
입에 맞았나봐요...안남았어요.
가격조정으로 브런치세트 메뉴가 있다면 더 좋을꺼 같다는 갠적생각을 남겨요.혹시 보신다면 참고해주세요.
더더더~~자주 갈께요.집콕 앞이라서 호매실브런치카페로 맛집으로 추가 할께요.
맛은 평균은 해요.오전10시에 문열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천장은 저녁에 더 이쁠 조명을 쓰셨네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고 카운터 가서 보여드렸는데...크로와상,스콘중에 준다고 하셔서
크로와상을 포장해서 받아왔어요...
가시는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