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분위기잡고 할인받고 마음껏 무한대로 먹는 수원역 빕스

amymom 2021. 11.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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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겨울이 되서야 컴터 앞에 앉았어요...잠시 블로그 하다가 권태기(? )ㅎㅎㅎㅎ왔어요.

그래서 주말에 다녀온 빕스로 다시 스타트!!!

다시다시 해볼려구요..빕스 다왔어요.

수원에 있는 빕스중에서 주차편리하고,가까운곳이 수원역 빕스더라구요.

그러므로 저는 수원역으로 오게됐어요^^

 

 

 

 

 

 

 

 

 

 

"빕스 최애 메뉴가 뭔가요?

저는 연어랑 새우를 엄청 좋아합니다.

전 이것만 먹으러 왔어요.할정도 입니다.

연어에 다진 양파와 소스를 얹혀서 마지막 레몬조각을 담아 

입으로 직행입니다.

말그대로 전 무한리필 고고했어요.

 

 

 

 

 

 

쌀국수 담아서 즉석해서 조리사분이 해줘서 들고왔는데..

흑...넘 맛없어요..

오해하지마세요..전 쌀국수 안 좋아해요...

그런데 뷔페니깐 맛보고 싶어서 담아왔다가 짝꿍줬어요...ㅎㅎㅎㅎ

뷔페라고 욕심부리면 안되는데 하나씩 맛을 보고 싶더라구요~~

 

 

 

 

 

 

이건 짝꿍이 제가 좋아할꺼 같아서 하나  해봤는데...쏘쏘~~~

그래서 수원역 빕스에 왔다면 한번을 먹어봐요.

비주얼도 좋아보이고.안에는 홍합들어있고,국물을 따뜻하고 고추는 있지만 매콤한맛은 안났어요.....

 

 

 

 

 

 

 

수원역 빕스 오기전 빕스에 가면 메뉴 고민을 해봤어요?

에이~~뷔페인데 고민을 ...ㅎㅎㅎㅎ웃을시는분 있죠?

전 아이들이랑 같이오는거라서 메인 요리하나시킬려구요..ㅎㅎㅎ

칼써는거 보여주고 싶어서...어릴때 같이 다녔던곳 사진 안보면 기억을 못하잖아요..

요즘은 먹고 입고,우리가 나눈대화까지 기억하는 아이를 보면서 저는 스테이크 하나 시켰답니다.😆

 

 

 

 

 

 

 

수원역 빕스 점원분이 스테이크나오면서 뜨거우니 아이들 안전에 대한 멘트를 해주셨어요..

알고 있지만 ,아이들이 듣고 더 조심히 하는 아이들 귀염귀염...

지글 지글 소리가 듣기 좋은지..

"엄마~촤아악!!좋지??

울딸 먹는데 너무 진심입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 1/2와 함께 나온 소스예요.

입맛에 따라서 소스 찍어드심 되세요~

 

 

 

 

 

 

 

고기가  워낙 부드워서 좋아하지 않아도 육즙이 팡팡 터지니 그냥 먹어도 좋았어요.

스테이크 소스랑 찍어먹었을때 어떤게 젤 맛나는줄 아세요?

전 미식가가 아니라서...다 찍어서 먹었어요..ㅎㅎㅎㅎ

 

 

 

 

 

 

빕스주말에 갈려고 하니깐..아이둘초등데리고 외식값이 부담스럽더라구요.

빕스 할인 쿠폰나오면 가자고 했는데...히히

11번가에 빕스 할인쿠폰이 나왔더라구요.

빕스 15000원할인쿠폰을 1500원에 구매를 두장했습니다.

100.000원에 두장을 사용하고 삼성 SFC할인 20프로를 받아서 나름 금요일에런치 외식했네요.

저만 빼고 물가다 오름...ㅎㅎㅎㅎ

 

 

 

 

 

 

하나씩 맛만 보자고 생각하고 떠왔어요..하나씩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솔직히 입맛에 좀 안맞을꺼 같은거는 떠오지 않았습니다.

남기면 안되잖아요...

파프리카 달달한게 너무 맛났어요

 

 

 

 

 

귀요미들....짠하자고 해서 했어요..연말 땡겨서 기분낸거 아이들은 모릅답니다.ㅎㅎㅎㅎ

연말은 에버랜드 가자..ㅎㅎㅎ덜덜...추워서 어른만 고생이지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겠죠??

오늘의 짠~~~잘 기억해

 

 

 

 

 

집에 와플있어서 그렇게 해먹으면서 짝꿍이

"와플먹을래?"

무슨 소리야~~집에서 그렇게 먹고 여기서 와플~~~

비교 하지말라며...바싹하게 준비해오심..

밖에서 먹으니 더 맛나고,바싹한건 사실이였어요..ㅎㅎㅎㅎㅎ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이랑 와플 생크림으로 장식했어요.

연말이라서 모임,분위기 내고 싶다면,맛있는거 먹고싶다면,

수원역빕스 할인받고 먹는방법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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