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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사거리 혼자 가기 좋은 카페1209

amymom 2022. 5. 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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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커피 한잔 잘 했나요??

저는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다음주에 아이들 참관 수업을 가야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나 마끼아또는 잠시 멀리 해야되요 ㅜㅜ

오늘 아이들 검도 간 시간에...날이 좋은데 차에서 기다리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이였어요.

저는 세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1209카페에 방문했어요.

 

 

 

 

 

주차는 골목에 하시고 가시면 되요  :)

영업시간10시-9시까지

배달에 민족에서 배달도 됩니다!!

 

 

 

 

세류사거리 카페 1209는 아담했어요.

젊은 남자바리스타 분이 게셨는데 들어갔을때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히 주문하고 가게 내부를 둘러 봤어요.

작지만,요즘 인테리어 하는건 다 했어요  :)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하나하나 컵센있는 자리 였어요.

위에 강아지는 1209라고 적혀있는거 보니.아마 카페사장님 강아쥐겠죠^^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1209카페를 보면서 항상 한번쯤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였어요.

저는 아이들때문에 주로 차에 앉아서 기다렸거나,너무 좋은 날씨는 산책을 했어요.

특히 비가 오는날에는 가보고 싶었어요.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해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비오는날 .스팀을 잘 내려서 실크같은 우유랑 에스프레소의 만남.

정말 꿀맛같은 맛에 휴식 시간이 될꺼 같아요.

 

 

 

 

 

 

 

봄봄봄!!이라서 준비한 화분은 아닌거 같죠?아마 개업할때 화분인지~~

어색하지 않게 원목테이블에 가지런히 정리를 해두셨더라구요!

매장내에도 화이트로 되어있던데..화분까지 화이트 였어요..ㅎㅎㅎ

아담한 내부가 최대한 넓게 보이더라구요!

 

 

 

 

 

아담한 커피점이라서 혼자와도 어색하지 않고,사진찍기 좋아한다면 테이블 마다 컨셉(?)

어색하지 않는 조합이여서 사진도 잘 나와요.

햇살은 좋아서 쫙~~비칩답니다.

화장실은 내부안에 있을꺼라 생각했는데...밖에 있다는게 단점!!

아무래도 실내 있는 화장실이 편하죠!! 나름 다행인건 커피숍만 쓰는 화장실이라서 깨끗하다고 하셨어요.

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모르겠습니다.!

 

 

 

 

 

 

혼자기 좋은 세류사거리 1209카페에 오늘은 검도관 지인이랑 왔는데 ...

아메리카노를 시키고.과자도 주시고...나갈때 아이들이 셋이라서 먹인다고 하나더 얻는데도^^

친절히 주셨어요!!

분위기 아니깐...혼자서 와봐야겠어요.😀

요즘 혼자서 뭘 해볼려고 노력하는데....잘안되긴 해요~

혼자서 잘놀고,해야지 감정기복이 안심할텐데...

집에 자꾸 혼자 있으니 눈에 주루룩 안흘려서 다행다 생각하고 혼자 딩가딩가 노력해봅니다.

카페1209에 커피 테이크 아웃하면 500원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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