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들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건강을 위해서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시죠?
작심 3일 다이어트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저는 작는 9월달 부터 거북목으로 인해 어깨 비대칭으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목이 움직이지 않고 오른쪽 어깨가 손쪽으로 잘때 저렸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이러다가 목 수술하는건 아닌지ㅜㅜ
지금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도 이런 걱정때문일꺼에요...ㅎㅎㅎ
어깨 보이지시나요?왼쪽 어깨는 내려가있고 오른쪽은 올라가있어요.
이것보다 심각했던 사진있었는데 없어졌어요..그래서 그나마 있던 사진으로 올려드려요.
제가 거북목이라고 병원에서 진단받고 바로 했던것은 도수 치료 입니다.
선생님에게 순진하게 혹시 목수술하는건 아니냐니...교정할수 있으니 수술하는거 아닙니다..>.<
전,정말 심각했어요.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물리치료를 같이 받았습니다.
물리치료를 받는동안 어깨에 고주파도 주시고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도수 치료 받으러 갑니다.
도수 치료는 화홍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아이들만 집에두고 잠깐 다녀와야 하기에 가까운곳을 선택했구요 10회 받았습니다.
저는 실비가 있었기때문에 받았습니다.
어깨가 양쪽으로 안쪽으로 접혀있었습니다.라운드 숄더를 펴기위한 자세교정을 해주셨구요.
화홍병원 선생님들이 친절하셔서,설명은 자세히 해주셨어요.
뼈위치를 만져서 제자리 돌아가는걸 해주셨지만 당일은 좋았습니다.그런데 나쁜자세가 자리잡아서 다시 돌아오는 느낌
을 받았어요.
도수 치료 받으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목C커버 만드는 장비에 누워서 받아요.
10분동안.그런데 저는 그시간이 힘들더라구요.
처음엔 나아야지 그랬는데..뼈를 고정하기위해 하는건데 쉬울리가 없죠.
화홍병원에서 10회 받고 일주일에 한번 마사지샵가서 받고,스트레칭 하는도구를 샀습니다.
아프면 돈 나가요.맛난거 먹을돈인데...ㅠㅠ
몸이 안좋아지고 나서 저는 너무 슬펐어요.
나름 건강을 챙긴다고 했는데...몸의 균형도 건강인데 나쁜 자세를 모르고 이지경까지 왔다는게
서글퍼요. 아프면 본인만 서글픈거 아시죠??삻의 질도 뚝 떨어지고 신경질 적입니다.
어깨 대칭은 맞췄으나,어깨통증과 목이 너무 아파서 검색으로 한의원을 알아보았어요.
그래서 서수원홈플러스 경희약손 한의원 대구분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정말 안아프고 정확하게 잘 보셨어요.
저도 한의원은 가끔 다녀서 저랑 맞은 계속다니고 안맞음 못다녀요.
과잉 진료도 안하세요^^또 환자분 하고 소통을 많이 하시는분이세요.
침 맞으면서 몸의 근력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폭풍검색으로
호매실 6단지 와이시티 아파트 내에 있는 헬스장을 알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10회를 받고 다시 10회를 끊었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호매실 6단지 와이시티 헬스장을 소개합니다.
거북목이 되는 이유 아주 간단해요.
현대인은 앉아서 무거운 머리는 땅으쪽으로 보고 많이 활동을 하잖아요.
우리 손에 수박을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
불안불안 하겠죠??
저는 어깨가 늘 긴장되어있고 목은 딱딱한 엿같았어요.
잔잔한 두통까지...
호매실에서 1:1 PT전문으로 하시고,
저는 재활식으로 운동하고 싶어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했을때는 코로나가 장기로 접어들어 있었고.
체온과 방문지 작성을 하였습니다.
6단지 와이시티 헬스장 방문했을때 관장님이 체지방 분석을 해주셨어요.
몸무게는 안빼셔도 운동만 으로도 몸매를 탄력있게 잡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기분은 좋았어요.사실 5키로 빼고 간상태였거든요.~~
흑...그런데 지금 전 살이 더 졌어요.....건강하게 살이졌어요...운동하니 식욕더 땡김..저 같은분 계시죠?
코로나,겨울이니깐...우리 다시 빼봐요.
할수 있다~~~!!!!!!!!!!
6단지 와이시티 헬스장 탈의실 입니다.
저는 개인옷을 입고 오기때문에 따로 이용할일은 없습니다.
여자 화장실도 탈의실에 있습니다.
호매실 6단지 와이시티 헬스장에서 늘 하던자리에서 했는데
왜...잘 안나오는지..오랜만이라서 기계치인 날 알아보고 잘
안나오는지..ㅋㅋㅋㅋ
겨울이라 눈이 오는건 당연하지만...눈이 와도 몸이 아프면 밥먹듯이
호매실 와이시티 헬스장으로 고고합니다.
창밖에 모습이 공원 경치가 참 좋더라구요.
호매실 와이시티 헬스장 거의 PT를 하시는분들이 많은세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관장님이 저 처럼 현대인의 목 거북목이 아파서 오시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세에 굉장히 꼼꼼히 봐주세요.부상을 당하면 안되잖아요^^
저는 가슴운동을 좋아해요.
어깨가 펴지면 왠지 목이 안아픈거 같아서요.
처음에 복부,등쪽 근육이 없어서 운동을 하면 자꾸 목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근육의 중요성을 계속 인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헬스장을 선택할때 지속적으로 다닐수 있는 금액인지.관장님의 경력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장님과 소통이 잘되는지 보셔야 되세요.그래야지 관장님이 더 세심하게
잡아주실수 있어요.
저는 가끔가다가 목에 통증이 느껴져요.
운동을 하다 코로나 때문에 못갔다가 요즘 다시 나가거든요.
운동은 꾸준히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 방학일 일주일 한번가는 운동 제가 일기 처럼 기록해둘께요. ^^
거북목인분들 힘내세요!! 거북목은 우리 친구예요.^^
잘알아서 몸에 근력을 키워서 통증을 완화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