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보다 만족도 높은 가성비좋은 수원 농수산물 시장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 오징어 회가 먹고 싶어서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실패 없이 정직하게 판매하고 계시는 정훈수산에 9시 오픈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했답니다.

 

 

 

 

 

 

 

오전 9시에는 비가 보슬보슬 거리더라구요..그래서 아침에 주차자리가 많았답니다.^^

정훈수산에서는 오징어회를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맞은편집 태광물산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가격도 물어봐주시공^^ 신경써주시는거 같아 감사했어요!!

 

 

 

 

 

 

 

비오는날 먹는 회는 아무래도 더 싱싱하거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곧 여름이고 해서 식중독 때문에 당분간은 회를 먹지 못할꺼 같거든요....요즘 제가 건강 염려증이 있어요😃😃

벽에 붙어 있는 오징어를 보면서 한마리당 8천원이면 굉장히 싼거 같은데

오징어횟집 보다 보이는데서 해주시니깐 

싱싱함은 보장되었습니다.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간다면 저는 늘 정훈수산이랑,태광물산에서 애용해요.

입구에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회전률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싱싱하고 친절해요!

오징어가 투명하게 보이는게 입맛을 다시게 해요..

오징어 손질하는 사장님이 노련하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비오는날 먹는데 바로 매운탕을 끓이면서 저는 건면하나를 넣었어요..

비리지도 않고 면을 먹고 싶었는데 한입맛도 보고

부족한지 짝꿍은 하나 끓여서 또 먹더라구요..

 

 

 

 

 

 

 

태광물산에서 사온 두마리 오징어 회입니다.

식감이 쫄깃해요..그리고 껍질이 색이 깨끗했어요..아쉬운점은 저는 얇게 썰이는걸 좋아하는데...

어른들이 이런식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은 두깨감이 있었어요...다음에는 사장님에게 부탁드려야 겠어요.

그래도 수원농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오징어회 맛집 하나 합니다.

싱싱한 오징어는 지금 아니면 못먹어요...^^오징어 잡히는 철이 있더라구요.

 

 

 

 

 

 

 

 

이거 뭐냐구요?ㅎㅎㅎㅎ 정훈수산에서도 광어 두명이 먹을수 있는크기로 구매했답니다.

저는 횟집은 무조건 수원 농수산물 정훈수산갑니다 싱싱하게 거기다가 데코도 여기가 맘에 들어요.

젊은 사장님이 센스있게 매운탕도 잘챙겨주세요..당연하지만 요즘세상에 이것도 친절이라고 느껴지는 세상입니다.!

횟감을 잘떠서 식감이 아주 좋고,두명먹기에 18000원 아깝지 않게 매운탕과 잘먹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은 소고기 구워서 밥 챙겨먹이고 둘이서 느긋하게 술한잔 없이 

비오는날 수원농수산물 에서 사온 싱싱한 오징어회,광어,매운탕으로 잘 먹었습니다.

비오날 뭐먹지?주말아침은?회로 어때요??^^저 같은분 있죠??아침은 회로 먹는분^^

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